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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15

[차관동정] 국토부, 손병석 차관 등 한파 대비 도로·공항 등 안전 점검 총력 [차관동정] 국토부, 손병석 차관 등 한파 대비 도로·공항 등 안전 점검 총력 - 8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전국 공항 찾아 비상대응체계 점검 □ 국토교통부는 올 겨울들어 첫 한파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도로․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한 산하기관장, 소속기관장 등이 현장을 찾아 한파․대설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피해 우려시설 등에 대한 예방 조치 등을 실시했다. □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월 8일(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한파‧대설 대비 사전준비 현황과 주요 대책 등을 보고받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ㅇ 이 자리에서 손병석 차관은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의 사전 점검‧대비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 2018. 12. 8.
2019년 국토교통부 예산(총지출 기준) 43.2조원 확정 2019년 국토교통부 예산(총지출 기준) 43.2조원 확정 ◈ ’19년 국토부 예산은 금년 대비 3.5조원 증가(8.8%)한 43.2조원 ㅇ 예방중심의 안전,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지원, 국토균형발전, 서민주거 안정, 교통서비스 제고 등 주요정책을 적극 지원 [2019년 국토교통부 예산 총괄] □ 국토교통부는 2019년 예산이 2018년(39.7조원, 본예산 기준) 대비 8.8% 증가한 43.2조원(총지출* 기준)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총지출 이란? 예산(일반회계와 특별회계)과 기금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국민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부가 실제 사업에 집행하는 금액 예시) ’18년 정부 총지출 428.8조원 = 예산 296.2조원 + 기금 132.6조원 .. 2018. 12. 8.
6일부터 한·중 복선 항로 개통 ...중국·유럽행 하늘길 숨통 틔운다 6일부터 한·중 복선 항로 개통 ...중국·유럽행 하늘길 숨통 틔운다 - 중국·몽골·중동·유럽행 신설항로 이용…유럽행 지연율 12%→7% 축소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일 00시부터 중국, 몽골, 중동, 유럽행 항공편이 이용하는 한중항로(G597/A326) 1,700km 구간이 복선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상습정체 구간으로 악명 높던 북경하늘을 통과하는 항로가 복선으로 분리되어 항로혼잡과 국내공항 출발편 지연문제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하늘의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항로비행을 위한 대기, 지연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았고, 교통밀집시간대(11-15시)에는 1시간 이상 장시간 지연운항이 빈번히 발생해 왔으나, 이번 항로체계 개선으로 연 15만대(하루 410편.. 2018. 12. 5.
국토부,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운영 국토부,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운영 - 5일부터 고시원·쪽방촌 밀집지 집중홍보· 찾아가는 서비스로 수혜자 직접 발굴 고시원·쪽방촌 등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12월 5일부터 국토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LH 등 주요 주거급여 및 주거복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전국 비주택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 방문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시행은, ‘18.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후 약 22만 건의 신규 신청이 접수(사전신청 시작일 8.13부터 11.30까지)되었으나, 여전히 주거급여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 201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