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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쌍용차 정상화 지원 약속 지켜. 경기도 공용차 27대 쌍용차 구매 이재명, 쌍용차 정상화 지원 약속 지켜. 경기도 공용차 27대 쌍용차 구매 ○ 경기도, 20일 쌍용차 27대 우선 구매 기념식 열어 - 도 올해 구입 예정 공용차 50대 가운데 27대 쌍용차 구매 - 이재명 지사, 지난해 8월 쌍용차 정상화 지원 약속 지켜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공용차량 27대를 쌍용자동차에서 구매했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양경석·서현옥·오명근 경기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구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해 8월 쌍용차 정상화 지원을 위해 2019년 경기도가 구매하는 공용차.. 2019. 3. 20.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SOC, 지역별 생활인프라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공급해야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SOC, 지역별 생활인프라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공급해야 ○ 경기도, 5년간 7조 797억 원 투입해 1,032개의 생활SOC 시설 건립 추진 예정 ○ 단기간의 급격한 시설확대 정책으로 사전검토에서 제외되는 대부분의 생활SOC 부실공사 우려돼 ○ 일정 거리 기준의 균등분배 아닌 인구, 생활환경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생활SOC 확충해야 국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부가 생활SOC 확충에 힘쓰는 가운데, 생활SOC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확충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7일 생활SOC의 등장 배경과 추진 상황을 분석하고, 생활SOC의 주요 쟁점 및 개선방안을 제안한 “일상에서 누리는 최소한의.. 2019. 3. 17.
비밀창고 갖추고, 병행수입이라 속이고 … 도, 짝퉁 판매업자 17명 형사입건 비밀창고 갖추고, 병행수입이라 속이고 … 도, 짝퉁 판매업자 17명 형사입건 ○ 수원 광교, 성남 판교 등 8개 상가지역 위조상품 판매 집중 수사 - 불법 위조상품 판매 등 17개소 적발, 523점 6억3천만 원, 17명 형사입건 짝퉁 제품을 비밀창고까지 마련해 놓고 팔거나 병행수입품으로 속여 팔아 부당한 이득을 취한 판매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수원시 중심상가, 성남시 판교 주변 등 8개 시 10개 지역에서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1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523점 6억3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특사경 소속 수사관 .. 2019. 3. 15.
보통교부세, 지역수요를 반영해 지방정부가 자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보통교부세, 지역수요를 반영해 지방정부가 자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 중앙정부에서 배분되는 보통교부세, 지방정부의 수입⋅지출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에 영향 미쳐 ○ 자율적 지출이 가능한 재원이지만, 지방재정 여건상 보조사업과 인건비 등 경직적인 지출에 활용돼 ○ 지역수요를 반영한 자주적 의사결정에 따라 재정지출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해야 지방정부에 배분되는 보통교부세가 중앙정부나 광역지방정부의 보조사업에 대한 재원 분담을 넘어서, 지방재정 지출의 자주적인 의사결정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4일 보통교부세가 지방정부의 자체세입 및 재정지출에 미치는 효과와 재정적 의사결정의 자율성을 분석한 “보통교부세의 기초지방자치단체 재정지출 영향에 .. 201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