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송역에서 일도 하고 회의도 해요!
-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 개소 -
행정안전부 OO사무관은 세종시로 이전한 이후에 외부전문가나 자문위원 위촉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걱정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위원들이 세종시로 내려와야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으며 오송역에서 다시 세종시로 이동해야 해서 서울에서 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이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위원들은 오송역에서 회의를 하면 내려와서 회의 후 복귀가 편할 것이라며 오송역에 회의공간을 임대하여 회의를 하자고 요구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의견이 반영되어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세종시로 이전해도 외부위원들과의 회의는 “오송역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할 수 있어 한시름 놓게 되었다.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송역에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고 13일에 센터를 개소한다.
○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는 4개의 회의실이 가변 칸막이로 되어 있어 회의 참여 인력에 따라 6명→12명이 참석 가능한 공간으로 확장해서 사용할 있다.
○ 또한, 전자칠판 등을 활용하여 노트북, 핸드폰 등에 저장된 자료를 미러링하여 회의참석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설도 완비되었다.
○ 업무공간에서는 사무실과 동일한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휴게공간에서는 휴대폰 충전, 보조 배터리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가 전문가들과의 회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이전부처들의 어려움을 해소 하는데 일조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요충지에 스마트워크센터를 확산하여 업무효율성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마트워크센터 이용기관 및 이용자는 매년 증가 • 전체 이용현황은 133,317명(16년)→ 141,255명(17년)→ 145,255명(18년11월) • 세종센터(26,396명), 서울역센터(24,356명)의 이용이 가장 높다 |
붙 임 |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 출입구 및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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