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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25

이재명, “도민 의견 가리는 청원은 잘 못” 전면공개 지시 이재명, “도민 의견 가리는 청원은 잘 못” 전면공개 지시 ○ 이재명 지사 경기도민 청원 전면 공개 지시 - “도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히 여겨 새겨듣고 존중하는 것이 청원제도의 취지” 강조 경기도가 도민과의 직접소통을 위해 마련한 ‘경기도민 청원’에 대해 관리자 임의 숨김 지적이 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면 공개를 지시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관련 보고를 받고 “도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히 여겨 새겨듣고 존중하는 것이 청원제도의 취지인데 이를 가려서 게재하는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모든 청원을 전면 공개하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2일 도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경기도민청원’ 사이트를 개설했다. 개설 이후 경기도민 청원 사이트에 접수된 청원은.. 2019. 1. 11.
이재명 “버스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비상대책 추진” 이재명 “버스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비상대책 추진” ○ 이재명 도지사, 9일 오후 긴급대책회의 열어 - 버스 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 추진 당부 ○ 도, 9일 오후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 24시간 근무 돌입 ○ 버스파업 현실화 될 경우 - 시내버스 2,622대. 마을버스 204대 동원해 파업노선 보완 - 전세버스 115대 투입, 택시 1만6,212대 부제 해제도 계획 임금협상 결렬로 도내 8개 버스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 추진을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9일 오후 김준태 경기도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협상이 잘 진행돼 파업이 이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에 경우에.. 2019. 1. 9.
경기도, 도민과 소통하며 정책아이디어 30건 발굴 경기도, 도민과 소통하며 정책아이디어 30건 발굴 ○ 도, 주요 행정서비스 수혜자와 간담회 열고 정책 의견수렴 - 총 58개 아이디어 발굴, 30개 선별. 추진예정 ○ 30개 사업 가운데 19개 사업은 올해 시행. 11건은 타당성 검토 - 14개 사업은 예산 38억원 반영. 5개 사업은 비예산 경기도가 도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수렴한 도민 의견이나 아이디어 가운데 30건을 선별, 도 정책에 반영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정책 수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이를 통해 수집한 총 58건의 정책아이디어 가운데 우선 시행이 가능하거나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30건을 채택했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실제 정책이 집행되는 .. 2019. 1. 7.
흥선대원군 5대손, 대원군 묘역과 주변토지 약 13만㎡ 경기도에 기증 흥선대원군 5대손, 대원군 묘역과 주변토지 약 13만㎡ 경기도에 기증 ○ 경기도 기념물 제48호 흥선대원군묘역 및 주변토지 12만9,935㎡ 기부 - 흥선대원군 5대손 부부(이청‧김채영)의 기부 - 역사유적 공원, 힐링 생태숲 등 도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계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흥선대원군묘역과 주변 토지를 기부한 흥선대원군 후손을 경기도청으로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양주 흥선대원군묘는 1978년 10월 10일 경기도 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이청 씨는 흥선대원군의 5대 장손으로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흥선대원군 묘역 2,555㎡와 진입로 등 주변부지 12만7,380㎡을 합친 전체 12만9,935㎡를 경기도에 기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공시지가.. 201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