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780 정부의 자치분권 개혁에 경기도 정책대안 반영해야 정부의 자치분권 개혁에 경기도 정책대안 반영해야 ○ 국가대 지방사무 비율 7:3, 국세 대 지방세 비율 8:2로 지방의 자치권과 자율성 미흡해 ○ 규모가 다양한 기초단체를 관할하는 경기도가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대상지역에 포함돼야 ○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방향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대안 반영해야 헌법개정안 발의와 자치분권 종합계획 수립 등 지방분권을 향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 1/4분기에 추진될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실천계획 수립과 향후 논의될 헌법 개정에 대해 경기도가 정책대안을 마련,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5일 정부의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안과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대응 방안을 제안한 ‘.. 2019. 2. 25. 도,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결과, 75개소 적발 도,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결과, 75개소 적발 ○ 설 연휴를 맞아 890개 사업장 특별감시 단속 결과 -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등 75개소 적발 … 11개업소 고발 - 설 연휴 전, 연휴 기간 중, 연휴 이후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 ▲ 1단계 : 사전홍보 계도 및 특별점검 ▲2단계 : 하천감시활동 ▲3단계 : 사후기술지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도내 890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75개소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5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9건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11건 ▲폐기물 부적정보관·처리 3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 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 2019. 2. 25. 도, 2022년까지 9개 생태관광거점마을 조성. 올해 6개 마을 공모 도, 2022년까지 9개 생태관광거점마을 조성. 올해 6개 마을 공모 ○ 도,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사업 추진계획 마련 - 서해안, DMZ, 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생태관광거점마을 9개소 조성 - 올해 도비 7억 5천만 원을 시작으로 ‘22년까지 총 24억 원 지원 ○ 선정되면 2년 동안 환경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에 3억5천만원 지원 경기도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서해안과 DMZ, 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총 9개 생태거점마을을 조성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은 담은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3월 15일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6개 마을을 우선 선정한다. 생태관광은 생태(자연)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키워.. 2019. 2. 25. 도, 학교급식 안전강화 나서 … 등푸른생선 ‘히스타민 ZERO화’ 도, 학교급식 안전강화 나서 … 등푸른생선 ‘히스타민 ZERO화’ ○ 보건환경연구원, 신학기 시작되는 3월부터 도내 급식 ‘히스타민’ 모니터링 착수 - 고등어, 삼치, 연어, 꽁치, 멸치, 청어 등 등푸른생선 안전 관리 강화 - 식중독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히스타민’으로부터 도민 안전 확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등푸른 생선(붉은살 어류)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식중독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히스타민’ 모니터링을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히스타민은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로, 등푸른 생선을 유통‧관리‧가공하는 과정에서 부패균이나 장내세균에 의해 단백질이 변환되면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 2019. 2. 25.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