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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780

‘불합리한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개선 절실 … 9만 여명의 도민 불이익, 대책 마련 시급 ‘불합리한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개선 절실 … 9만 여명의 도민 불이익, 대책 마련 시급 ○ 도, 불합리한 ‘국민기초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으로 경기도민 ‘복지 역차별’ 지적 - 6대 광역도시보다 높은 주거비에도 낮은 공제 기준 적용 … 도민 9만명 불이익 - 3단계로 분류된 공제 기준 4단계 확대, 또는 경기도 ‘대도시’로 편입하는 등 대안 제시 경기도는 현행 ‘국민기초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경기 도민 상당수가 ‘복지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도내 주택 가격이 대도시 수준을 넘어서고 있음에도 경기도가 선정기준 내 ‘지역별 주거유지 비용 공제기준’상 ‘대도시’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무려 9만 여명에 달하는 도민이 기초수급대상자 선정.. 2019. 3. 13.
유통대기업·중소기업 동반 성장 위한 구매상담회 개최 유통대기업·중소기업 동반 성장 위한 구매상담회 개최 ○ 道-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3일 ‘2019 상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 개최 ○ 유통대기업 30개사의 53명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175개사 참가해 상담 진행 - Qoo10 등 유명 해외채널 구매담당자들도 참여해 국내·외 판로 다변화 도모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175개사가 우수한 품질경쟁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유통대기업 입점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6층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대형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2019 상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체인스토어, 백화점, 온라인종합쇼핑몰, 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 30개사에서 53명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도내 중소.. 2019. 3. 13.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국토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 수도권 발전 맞손…2020년 말 최종 확정키로 ○ `19.3.12. 국토부, 서울, 인천, 경기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착수 - 국토硏․서울硏․인천硏․경기硏 4개 연구원 공동으로 연구용역 수행 ○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주요내용 - 광역적 공간구조구상 및 광역 토지이용계획 - 주거정책, 광역교통․환경 등 광역시설 등 부문별 전략 수립 - 대도시권 계획․관리체계(거버넌스) 구축 등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 (수행기관)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기간) `19.3.~`20.11. (용역비) 16억원 이는 지난해.. 2019. 3. 13.
북부 10개 시군, 북부발전 위해 홍보역량 ‘하나로’ 북부 10개 시군, 북부발전 위해 홍보역량 ‘하나로’ ○ 경기도, 13일 오전 도 북부청사서 경기북부 홍보전략회의 개최 -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2018년 11월 23일 체결) ○ 유기적 협력체계 통한 전략적 홍보 활동 추진키로 - 도-시군 홍보 인프라 공유 통한 경기북부 주요 정책 홍보 추진 - 도-시군 홍보분야 협력시스템 운영 - 평화협력사업 등 경기북부 공통 이슈 사업 홍보 경기도가 평화시대를 맞아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함께, 북부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북부 10개 시군 홍보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북부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략적 홍보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회의는 도와 ..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