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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780

6일부터 한·중 복선 항로 개통 ...중국·유럽행 하늘길 숨통 틔운다 6일부터 한·중 복선 항로 개통 ...중국·유럽행 하늘길 숨통 틔운다 - 중국·몽골·중동·유럽행 신설항로 이용…유럽행 지연율 12%→7% 축소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일 00시부터 중국, 몽골, 중동, 유럽행 항공편이 이용하는 한중항로(G597/A326) 1,700km 구간이 복선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상습정체 구간으로 악명 높던 북경하늘을 통과하는 항로가 복선으로 분리되어 항로혼잡과 국내공항 출발편 지연문제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하늘의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항로비행을 위한 대기, 지연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았고, 교통밀집시간대(11-15시)에는 1시간 이상 장시간 지연운항이 빈번히 발생해 왔으나, 이번 항로체계 개선으로 연 15만대(하루 410편.. 2018. 12. 5.
내년 1월 1일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 지금 사용하세요! 내년 1월 1일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 지금 사용하세요! - 보너스 좌석비율 공개·91일 이전 무료취소 등 마일리지 제도도 개선 ‘19년 1월 1일,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되면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항공사들은 ‘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하여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내년 1월 1일 소멸된다. ‘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마일리지 사용 시에는 유효기간이 적게.. 2018. 12. 5.
국토부,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운영 국토부,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운영 - 5일부터 고시원·쪽방촌 밀집지 집중홍보· 찾아가는 서비스로 수혜자 직접 발굴 고시원·쪽방촌 등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12월 5일부터 국토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LH 등 주요 주거급여 및 주거복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전국 비주택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 방문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시행은, ‘18.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후 약 22만 건의 신규 신청이 접수(사전신청 시작일 8.13부터 11.30까지)되었으나, 여전히 주거급여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 2018. 12. 5.
지방공항 악기상에 의한 결항ㆍ지연율, 대폭 개선된다 지방공항 악기상에 의한 결항ㆍ지연율, 대폭 개선된다 - 김포 등 전국 5개 공항 운영등급 상향…연평균 결항 150편(11%) 감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1월 8일에 김포공항 활주로 운영 등급(CATegory)을 최고등급(CAT-IIIa:시정 175m → IIIb:시정 75m)으로 상향하여 운영한데 이어, 오는 12월 6일부터는 김해공항 활주로 운영등급도 최종 상향(CAT-I:시정 550m → II:시정 350m)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안개ㆍ폭우ㆍ눈 등 날씨로 인한 시정 악화 시 지방공항 항공기 결항률이 대폭 감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공항활주로운영등급(CAT) 이란 ? 안개, 폭우, 눈 등 기상에 의해 조종사가 활주로가 보이지 않아도 자동(Auto pilot) 으로 착륙할.. 201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