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선 네트워크 발전으로 4차 산업혁명 견인

-과기정통부, 기업 현장 방문 및 선순환 생태계 조성방안 논의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24일(목) 안양 소재 ㈜우리넷 본사에서 차세대 유선 네트워크 기술·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우리넷 본사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첨단 유선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네트워크 분야의 통신사·케이블사, 네트워크 장비 분야 중소·스타트업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여 네트워크 시장 동향과 전망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 발표와 토론에 앞서 민원기 제2차관은 “네트워크 고도화로 기술경쟁력 확보는 물론, 전통적인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새로운 성장기회를 주고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중소·스타트업 기업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하며,

ㅇ “관련 부품·장비 산업, 서비스 산업 등 전·후방 효과가 큰 네트워크산업에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방향, ▲ 차세대 네트워크 정책 추진 현황, ▲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시장창출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ㅇ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ICT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네트워크 기술 개발과 정책 수립이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ㅇ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인프라인 유선 네트워크 산업 발전을 위한 △ 네트워크 장비 관련 법·제도 개선 △ 국산 네트워크 장비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 네트워크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관련 정책방향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하며,

ㅇ “우리나라 네트워크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이 상생협력하고 민간과 정부의 결집된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붙임 1

차세대 유선 네트워크 기술·산업발전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계획

◇ 차세대 유선 네트워크 기술 · 산업 발전(10기가 인터넷, SW기반 네트워크 등)을 위한 민 · 관 협력 및 생태계 조성 방안 논의

□ 개 요

ㅇ (일 시) ’19. 1. 24.(목) 15:00 ∼ 17:00

ㅇ (장 소) ㈜우리넷 (안양 소재)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53

ㅇ (참석자) 산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23명

- (정부) 제 2차관, 인터넷융합정책관, 네트워크진흥팀장

- (대·중소·벤처) 통신3사, 케이블3사, 장비개발사, 벤처기업 등

- (유관기관) NIA, ETRI, IITP

ㅇ (주요내용) ① 광전송장치 전문기업 현장 방문(우리넷, 안양)

②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제언, 차세대 네크워크 고도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애로 사항 청취

□ 세부계획(안)

시간		주요 내용	비고
15:00 ∼ 15:20	20‘	기업 현장 방문	우리넷
15:20 ∼ 15:25	5‘	개회 및 참석자 소개	네트워크진흥팀장
15:25 ∼ 15:30	5‘	인사 말씀	제 2차관
15:30 ∼ 15:40	10‘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방향	KT
15:40 ∼ 15:45	5‘	차세대 네트워크 정책 추진	NIA
15:45 ∼ 15:55	10‘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시장창출 성공사례 -지능형초연결망을 통한 공공 네트워크 효율화 -넷챌린지캠프 수상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	아토리서치(5‘) 엑사비스(5’)
15:55 ∼ 16:55	60‘	자유토론 및 건의사항	전체
16:55 ∼ 17:00	5‘	마무리 말씀	제 2차관

붙임 2

참석자 명단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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