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시설물 안전 및 재난예방에 만전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영민)는 소관 시설물·연구실 등에 대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이하 대진단)을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대진단 대상은 국·공립 대학 24개(54개소), 중요 통신시설 8개(40개소), 유료방송사 18개,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공공기관(64개)의 공공시설(약 1,686개소) 등 총 1,798개소이며,
ㅇ 이중 698개소에 대해서는 시설물 안전 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이 이뤄지며, 기관 간 교차점검 등을 통해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ㅇ 특히, 통신시설은 초연결사회를 이루는 핵심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점검대상을 전체 중요 통신시설로 확대하고 점검주기를 단축하여 전기·소방 분야 안전점검 및 내진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ㅇ 한편, 과기정통부는 대진단 추진에 앞서 2월 11일에 대진단 추진단장인 문미옥 제1차관 주재로 대진단 실행력 강화를 위한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했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보수·보강 및 제도개선이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ㅇ 2월 14일에는 김재근 비상안전기획관 주재로 기초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소속·산하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진단 합동설명회를 개최하여 소관 시설물에 대한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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