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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26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정성숙 씨 임명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정성숙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년 12월 29일(토) 자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하 재단) 이사장에 정성숙(鄭誠淑, 60세) 제주국제대 실용예술학부 특임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정성숙 신임 이사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안성향당무 이수자로서 강남문화재단 강남전통예술단 예술감독을 지냈으며, 현재 이화예술단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통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된 문체부 소속 산하기관이다.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예술 분야 활성화와 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12. 28.
2018년 전국 9개 비엔날레, 총 164만 명 관람 2018년 전국 9개 비엔날레, 총 164만 명 관람 - 2018년 비엔날레 결산 및 평가, 부산·광주·대구 비엔날레 우수 등급 - 비엔날레의 해였던 2018년 총 164만 명이 비엔날레를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 대표 김도일)와 함께 진행한 2018년 비엔날레 평가 결과, 부산·광주·대구 비엔날레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란 뜻의 이탈리아 말로 격년제로 열리는 대규모의 국제 미술 전람회를 말한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생긴 뒤, 지자체들이 크고 작은 비엔날레를 창설하여 현재는 총 15개가 운영되고 있다. 짝수해인 2018년에는 전국에서 9개의 비엔날레가 개최되었으며, 총관람객은 164만 명이었다. 비엔날레에 대.. 2018. 12. 21.
소규모 관광숙박 시설의 안전기준 더욱 강화한다 소규모 관광숙박 시설의 안전기준 더욱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최근 펜션사고를 계기로 「관광진흥법」상의 소규모 관광숙박 시설*에 대해서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18. 12~’19. 1.)하도록 지자체에 요청하고, 안전점검 과정에서 관광사업자들에게 조속히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안전 설비를 설치하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 관련 시설현황(’18. 9. 30. 기준) 구분 소계 호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관광 펜션업 한옥 체험업 외국인도시민박업 야영장업 업체수 7,672 1,808 228 488 1,277 1,774 2,097 객실수 268,342 150,041 46,929 4,211 5,692 5,339 5.. 2018. 12. 21.
2017년 공연시장 규모 8,132억 원, 전년 대비 8.7% 증가 2017년 공연시장 규모 8,132억 원, 전년 대비 8.7% 증가 - 문체부,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 결과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국내 공연시설 및 단체의 운영 현황과 실적을 조사한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2017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공연시장 규모는 공연시설과 단체의 연간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하여, 2017년 기준 8,132억 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공연시장의 규모가 8천억 원대로 진입한 것은 공연예술실태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처음이며, 이는 2016년 7,480억 원 대비 8.7%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 공연시장 규모가 확대된 것은 작년 대선 이후 정치·사회적 상황이 빠르게 안정됨에 따라..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