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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통계3

[일본반응]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일본반응]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매달 근로 통계의 비리 조사에 관한 심의에서 아소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조부인 고 요시다시게루 전 총리로부터 부정확한 통계를 기초로 일본이 전쟁에 돌진했다고 들은 것이 화제가 되었다. 나가쓰마아키라씨가 아소다로의 저서인 아소다로의 원점 조부 요시다시게루의 방식을 소개했다. 저서에 의하면 전후의 연합국군총사령부에 의한 점령 시대에 맥아더 최고 사령관으로부터 일본의 통계는 곤란하다라고 쓴소리를 들었을 때 당시의 요시다 수상이 "당연하겠지요. 만약 일본의 통계가 정확하다면 무턱대고 전쟁을 치르지 않았겁니다. 또 통계가 사실이였다면 일본이 승전 했었을 것입니다"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나가쓰마씨는 이전 전쟁은 통계가 .. 2019. 2. 23.
[일본반응] 일본인의 임금이 불황기 수준으로 물러섰다 [일본반응] 일본인의 임금이 불황기 수준으로 물러섰다 일본인의 임금이 불황기 수준으로 물러섰다. 매달 근로통계 비리가 불거지면서 일본의 임금상승률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나 국회가 들끓고 있다. 야당은 아베노믹스 위장이라고 하지만 사실 문제의 본질은 그런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분명 2018년부터 보정에 의해서 임금 상승률이 플러스로 인상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아베노믹스 이후의 실질 임금, 즉 2013년 이후 실질 임금이 어떻게 추이하고 왔느냐는 사실이니까요. 통계의 연속성을 담보한 보정을 실시하지 않더라도 임금에 관한 아베노믹스의 속임수가 드러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2013년~15년에 리먼급까지 폭락했다. 명목 임금은 2000~2004년까지 크게 낮아진 뒤 2006년까지 소폭 상승세로 돌아선 것의 리.. 2019. 2. 13.
[일본반응] 사퇴 도미노 경계,아베 총리 후생노동 장관을 철저히 옹호 [일본반응] 사퇴 도미노 경계,아베 총리 후생노동 장관을 철저히 옹호 사퇴 도미노 경계,아베 총리 후생노동 장관을 철저히 옹호 매달 근로통계 비리조사 문제를 놓고 아베 신조 총리가 야당의 집중포화를 맞다. 후생노동상을 철저히 옹호, 유임시킨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다. 옛 민주당 정권을 포함한 역대 내각에서 계속된 불상사라는 점에서 1차 집권 당시와 같은 사임 도미노로 발전하는 사태를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상은 31일의 중참 양원의 대표 질문에서 통계 문제에 관해 오랫동안 잘못된 처리가 이뤄지고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책임은 무겁게 본다고 말했다. 비리는 2차 아베정권 출범 전부터 후생노동성 내에서 이뤄져 왔기 때문에 아베 정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상을 주려는 의도다. 네모토씨는 수상과 중의.. 201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