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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반응] 사퇴 도미노 경계,아베 총리 후생노동 장관을 철저히 옹호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9. 2. 2.

[일본반응] 사퇴 도미노 경계,아베 총리 후생노동 장관을 철저히 옹호

 

 

 

 

사퇴 도미노 경계,아베 총리 후생노동 장관을 철저히 옹호

 

매달 근로통계 비리조사 문제를 놓고 아베 신조 총리가

야당의 집중포화를 맞다.

후생노동상을 철저히 옹호, 유임시킨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다.

옛 민주당 정권을 포함한 역대 내각에서 계속된 불상사라는 점에서

1차 집권 당시와 같은 사임 도미노로 발전하는 사태를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상은 31일의 중참 양원의 대표 질문에서 통계 문제에 관해

오랫동안 잘못된 처리가 이뤄지고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책임은 무겁게 본다고 말했다.

비리는 2차 아베정권 출범 전부터 후생노동성 내에서

이뤄져 왔기 때문에 아베 정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상을 주려는 의도다.

네모토씨는 수상과 중의원 당선 동기로 친한 사이.

참의원선거에의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자민당 집행부 안에도

네모토씨는 사퇴 할 수밖에 없다라는 소리가 오르지만

수상은 야당으로부터의 파면 요구에 국회 답변으로 일관해

재발 방지에 앞장서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2006~2007년의 제1차 정권에서는 정치와 돈의 문제나 실언으로

각료가 차례차례로 사임하는 등의 사태로 발전.

2007년 참의원선거 대패와 그 후의 퇴진으로 이어졌다.

현재 각내에는 재무성의 결재 문서조작등에서 책임을 추궁 당한

부총리겸 재무상이나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의 정정이 계속된

지방창생 담당상등을 거느린다.

공명당 간부는 네모토씨는 절대 그만두지 않는다.

여당 관계자도 야당의 파면 요구에 굴하지 않는 것은

사임 도미노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을 한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StAHDeeB5Io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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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야 할 사람은 위법 통계를 방치해 온

후생 노동성의 관료,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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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해서 무덤을 파지 않으면 좋으려만

나중에 방위대신은 바꾸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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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은 이미 변질되어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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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방치해 온 역대 후노대신에게도 벌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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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담당대신이 그만두면 그것으로 끝나는 이야기일까요?

정치는 늘 그래요.

무슨 문제가 있으면 장관만 그만두게 하는

그것으로 그 이야기는 끝난다.

부끄러운 방법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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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에 관여한 임원을 확실히 처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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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통계는 일본은커녕 해외에서도

신뢰를 잃는 대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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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책임을 통감하는지 모르겠지만

책임진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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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하지 않은 게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숫자를 바꾼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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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뿐만이 아니라 공무원의 법령 경시가 문제.

현장에서의 판단이 허용되지 않는 안건은

철저하게 처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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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비리를 저지른 현장이지만 아베노믹스

지상주의 관료들이 억지를 부린 구도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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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르기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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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선거에 대한 대책입니다.

아베노믹스로 임금인상,경기둔화가

회복했다는등 숫자를 내어 깃발을 흔들고

괜찮은 수치만 집어넣고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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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까지 포함한 일인가

관계자 전원에게 처분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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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급여를 매년 올려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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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개정 직전엔 레이더 이야기가 논의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주목은

후생노동성 문제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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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캐면 비리가 많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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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한 것은 총리인가?

아니면 관료의 태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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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너지지 않는 체질

도태되지 않은 체질이

정치를 부패시키고 있음을 알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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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도 나쁘지도

사실을 왜곡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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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유지를 위한 옹호 같은 것은 틀렸다.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국민을 향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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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라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다.

그 이상으로 처분해야 할 것은 후생노동성의

비리를 저지른 관료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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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세월 거듭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의 보신을 먼저 생각하는 아베는

불신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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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이 제2차 아베 정권 발족 전부터라고 하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그렇지만 문제 해결이 중요.

어떻게 재발 방지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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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가 터져 나온 것은

이 정권에는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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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속였는데...

정치는 결과의 책임이라고 늘 말하던 아베

무슨 할 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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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처벌로는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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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고의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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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라진 연금문제로 아베 정권이 붕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베 정권이 붕괴되기를 바란다.

제1차 정권 붕괴와 같은 길을 걸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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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물러 있으면 우수한 인재도 나빠진다.

최근 몇년의 아베정권을 보면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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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재로 바꾸지 않으면 계속 될 뿐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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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내에서도 정권 옹호만 하면 민심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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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증거인멸을 못하고 완전히

부정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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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자민당을 지지합니다.

이유는 민주당보다 더 낫기 때문이죠.라는

구절이 헷갈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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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르는 국회의원이 없다니 정말 한심하다.

선거로 잘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