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780 김현미 장관, “혁신도시 성공이 지역과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김현미 장관, “혁신도시 성공이 지역과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6일(금) 경북 혁신도시를 찾아 관할 자치단체장 및 이전 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북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혁신도시 현장을 돌아보며 정주여건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혁신도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김충섭 김천시장과 함께 지역 전략산업인 첨단 자동차 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한 이전 공공기관장들도 이주 직원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정부가 힘써줄 것을 건의하면서, 공공기관들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혁신도시의 성공이 지역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의 .. 2018. 11. 16. 국토교통부, 5개 국적항공사에 과징금 16억 2천 5백만 원 부과 국토교통부, 5개 국적항공사에 과징금 16억 2천 5백만 원 부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금일 제2018-7차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항공위험물을 승인 없이 20건을 운송한 제주항공에 대해 과징금 90억 원을 확정하였다. 리튬배터리 등 항공위험물은 비행 중 치명적인 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항공운송 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으나, 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 없이 총 20건의 항공위험물을 운송하여 지난 1심에서 과징금 90억 원*을 부과 받았으며, 이번 재심에서도 원 처분이 유지되었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 항공안전법 제92조제1항에 따라 최대 100억원 한도 내에서 총 180억원(건당 9억원 x 20건)을 1/2 감경한 90억원 부과 그밖에 신규로 상정된 5건 중.. 2018. 11. 16. 영국 캔터베리 재학중인 유학생 인종차별로 추정되는 영국 캔터베리 재학중인 유학생 인종차별로 추정되는 폭행을 당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자료=YTN뉴스 캡처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런던 중심가인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를 걷던 도중 10명가량의 청소년 무리가 자신에게 쓰레기를 던지며 시비를 걸었다고 하네요. 명백한 인종차별 집단 구타에도 영국 경찰들은 도와주지 않았고, 한 시간 동안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합니다. 주런던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영국 경찰에 요청해놓은 상태라고하네요 2018. 11. 16. 달라지는 경찰대학, 개혁 본격 추진 달라지는 경찰대학, 개혁 본격 추진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상정)은 지난 6. 8. 발표한 경찰개혁위원회의 경찰대학 개혁 권고안 취지에 맞춰 개혁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7. 30.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찰대학 개혁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경찰대학 개혁 추진위원회는 16개 개혁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새롭게 변화할 경찰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찰대학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편입학 도입, 입학연령 제한 완화, 의무합숙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대학의 학사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대통령령이 개정되면 2021학년도부터 고졸 신입생 선발인원이 현재 100명에서 50명으로 줄고, 2023학년도부터 재직경찰관 25.. 2018. 11. 15.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