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영국 캔터베리 재학중인 유학생 인종차별로 추정되는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8. 11. 16.

 

 

영국 캔터베리 재학중인 유학생 인종차별로 추정되는

폭행을 당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자료=YTN뉴스 캡처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런던 중심가인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를

걷던 도중 10명가량의 청소년 무리가 자신에게

쓰레기를 던지며 시비를 걸었다고 하네요.

 

명백한 인종차별 집단 구타에도 영국 경찰들은 도와주지 않았고,

한 시간 동안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합니다. 

주런던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영국 경찰에 요청해놓은 상태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