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아세안 APCE 정상외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5박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방문하고
17일과 18일에는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이어, '한·중·일'을 더한 ASEAN+3
정상회의, 또 이를 미국과 러시아, 호주 등으로 넓힌 EAS,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한다고 하네요.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신남방정책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혁신적 포용국가의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랍니다.
사진=MBC뉴스 캡처
우리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소개하고 디지털 경제 역량 제고를 위한
APEC 디지털 혁신기금 창설도 제안할 계획입니다.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지지 기반을 다지기 위한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먼저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아세안 기간 동안에는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접견을,
APEC 기간 동안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 회담을 놓고 조율 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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