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1.15(화) 서울 섬유센터에서「2019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소재부품산업정책관과 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을 비롯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ㅇ 오늘 참석자들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최근 침체된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짐했다.
< 2019년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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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019.1.15(화) 11:00 ∼12:00, 섬유센터 17층
ㅇ 주요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국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 한국패션협회 한준석 회장, 한국화학섬유협회 김국진 회장,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 등 250여명 |
□ 강경성 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14년 이래로 감소하던 수출이 소폭 반등하여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 섬유패션산업 수출(억 달러) : (14) 161 → (15) 145 → (16) 138 → (17) 137 → (18) 141
ㅇ 올해 국제 보호무역주의 확산, 주요 선진국 경기둔화, 국내 생산비 상승 등 어려움이 있지만 정부가 업계가 힘을 합쳐 생산여건 개선, 현장 인력부족, 가격 및 제품 경쟁력 제고 등 과제들을 극복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ㅇ 또한, 강경성 국장은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치열한 국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밖에는 없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① 수출 주력 품목인 첨단 산업용섬유 등 고부가가치 및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고,
② 개인맞춤의류, 섬유패션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섬유패션산업의 생산․유통 기술력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
③ 염색, 봉제, 신발 스마트 제조기술 개발로 인력부족, 고령화 등 제조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아가 섬유패션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모범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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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이응대 서기관(☎ 044-203-4294) 또는 김동욱 주무관(☎ 044-203 -429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
섬유패션업계 신년인사회 |
□ 행사 개요
ㅇ 일시 : ’19.1.15(화) 11:00~12:00
ㅇ 장소 : 섬유센터 17층(대치동)
ㅇ 참석 :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섬유업계 대표 및 관련 협단체 회장 등 250여명
ㅇ 행사내용 : 신년사, 떡케잌 커팅, 축하연주, 리셉션 등
□ 세부 일정(안)
시 간 |
내 용 |
비 고 |
11:00∼11:01 |
개회 |
사회자 |
11:01∼11:03 |
국민의례 | |
11:03∼11:05 |
내빈소개 | |
11:05∼11:10 |
신년사 |
섬산연 성기학 회장 |
11:10∼11:15 |
신년사 |
산업부 강경성 국장 |
11:25∼11:30 |
떡케이크 커팅 |
주요 내빈 |
11:30∼11:40 |
신년 음악회 |
|
11:40∼11:45 |
건배제의 |
노희찬 명예회장 |
11:45∼ |
리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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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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