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편의점에서 점원에게 큰절시키려다 47세 남자가 경찰에 붙잡혀...
편의점에서 점원에게 큰절시키려다 47세 남자가 경찰에 붙잡혀...
나고야시 미나미구의 편의점에서 27일 오전
거스름돈으로 지폐를 건네받지 않는다고 착각한 손님이
점원 여성에게 큰절을 시키려다 체포되었습니다.
체포된 것은 나고야시 미나미구에 사는 47세 무직의 남자입니다.
남자는 27일 오전 9시 반경 나고야시 미나미구의 편의점에서
점원 여성(31)에게 큰절을 시키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남자는 수백엔어치의 물건을 구매하면서
1만엔을 지불했는데 점원이 거스름돈을 건네면서
지폐보다 먼저 동전을 건네준 것에 화를 내고
"죽인다, 땅에 꿇어라" 등 위협하며 큰절을
시키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1만엔권으로 지불했지만 거스름돈으로
동전만 받았다며 스스로 경찰에 통보했지만
달려간 경찰관이 사정을 물었을때 점원은 거스름돈을
줄 의사가 있었지만 큰절을 시키게된 것이 밝혀져
남자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지폐를 건네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fj9-9SnwqPQ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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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내는 지를 모르겠어.
잔돈을 주고 지폐를...
몇초도 못기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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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유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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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에도 정도가 있지.
47살...마음에도 생활에도 여유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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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에 백수인가?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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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은 지폐가 먼저입니다.
그렇지만 화낼 일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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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해서 그런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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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만엔권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위조지폐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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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직인가...
직업이 없는 이유는 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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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지폐가 먼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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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맡은 금액이 틀렸다고 생각했을테지만
조금 모자라는 47세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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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퍼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이런 일까지 생긴 적은 없지만
불합리한 일로 혼나거나
트집을 잡는 일은 간혹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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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어서 짜증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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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나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건지
기질적건지 발달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회 적응에는 훈련이나
치료가 필요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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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마음이나 주머니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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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초도 못기다리다니
무직은 계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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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몬스터는 더 체포되었으면 좋겠어.
점원에게 소리쳐도 괜찮다는 건 착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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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인건비라 어쩔 수 없지만
계산대 시스템을 바꿔야
고객과 갈등이 안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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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47세 좋은 나이에 거스름돈 달라고 말도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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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지폐가 먼저인 경우가 많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점원한테 의문의 코멘트가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잔돈만 건네고 고맙다고 하면 곤란하겠지만
순서가 다르다는 것만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걸까요?
큰절을 강요하며 화내는게 가장 이해가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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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시대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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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라고는 할순 없지만
먼저 지폐를 세면서 건네주고
나머지 000엔의 거스름돈입니다라고
동전과 영수증을 건네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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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와 동전 어느 쪽이든 먼저 건네졌어도
감사합니다~라고 점원이 말하기 전까지는
동작이 이어지는 전제로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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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제가 해보니
이런 손님이라면 가게에 와주지 않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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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전을 먼저 주는 사람이 확실히 늘고 있는데
몇 년 전까지는 지폐를 먼저 주는 것이 상식이어서
이런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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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도 재난 이긴했는데 왜 동전을 먼저 돌려줬을까?
보통 액수가 큰쪽을 먼저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확실히 건네면서 코멘트를 덧붙였더라면
이런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아저씨도 조바심이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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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해서 화내더라도 큰절 강요같은
약자 괴롭힘은 그만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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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함을 치면 후유증으로
손님이라는 존재가 두려워진다.
여성 점원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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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엔이 진짜인지도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위조지폐가 들키지 않을까
불안해서 몇초도 못기다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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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먼저든 잔돈이 모자르면 말하면 돼.
잔돈이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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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직원이 늘어난 것도 있고 의욕이 없는
점원도 그렇고 메뉴얼도 모르고 얼마예요.
몇엔 받았습니다. 몇엔 거스름돈입니다.
최소한의 이렇게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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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곳 근처 편의점에서 자동 거스름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지폐보다 먼저 동전이 나오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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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붙잡힌 것 같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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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에 무직의 사나이
구제할 수 없는 녀석이군.
나오면 편의점 점원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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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직인 사람 잘 알아보는게 좋겠어요.
자신보다 약자에게 지금까지
몇번이나 하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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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해 두면되는데 점원 분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 47세에 무직.
새해를 맞이할 돈이 적어서 마음에 여유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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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지만
계산대에서 먼저 지폐를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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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산대에는 자동으로 거스름돈이 나오는데
점원이 내줄 차례가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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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쾌한 점원이 늘어나는 추세도 실감한다.
손님은 신이 아닌 것을 곡해하고 손님에게
잘난 척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마치 점원은 신입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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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거스름돈을 줄때 먼저 000엔으로
앞으로 000엔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보통이 아닙니까?
가게 메뉴얼 이전 일로 점장도 그동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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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자의 눈으로 볼 때 무직이 다 나쁘고
점원은 모두 선인이라고 할 수 없는게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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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일하고 있는 사회인이라면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이런 일로 하나하나 화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열심히 일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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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엔샵에서 만엔을 주고
동전과 영수증밖에 받지 않았어...
침묵이 있어서... 네? 저..지폐는...말하니
기가막힌 것처럼 전했습니다만...이라고 해서...
받지 못했다고 했더니
동전을 건네기 전에 드렸지요?라고 화난 말투.
기다리다 결국 지폐를 돌려받았습니다.
점원이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사과를 받았지만 기분은 최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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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메뉴얼대로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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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의 남자가 미친건 틀림없지만
점원도 먼저 큰돈부터 주어야지?
점원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던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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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전을 받는 게 좋겠는데?
지갑에 넣기 쉬우니까.
지폐가 먼저 되고 있는 의미를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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