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2019~2021 유엔 분담금 중국2위,일본3위(일본에서 생각하는 분담금)
유엔 분담금 역전(중국2위 부상,일본3위)
유엔 총회 제5위원회(행정·예산)가 22일까지 합의한
2019~21년 유엔 통상예산의 새로운 국가별 분담률에서
중국이 2위로 부상해 일본이 3위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만간 5위와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될 전망이다.
일본은 1980년대 당시 소련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있었다.
분담률은 국민총소득(GNI) 등에서 3년에 한 번 개정된다.
중일 역전으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된
중국의 비대함이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
일본은 재정 기여 등을 이유로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독려하고 있고 분담률 저하로 발언력도 약해지면
유엔 외교를 중시하는 일본에 역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2016~18년에 9·68%를 부담해 왔지만
8·56%로 저하한다.
한편 7·92%였던 중국은 12·01%로 상승한다.
1위 미국은 종래대로 상한의 22%를 부담한다.
일본은 1956년의 유엔 가입 후 경제성장을
나타내는 형태로 분담율을 높여 83년에 처음으로
10%를 돌파,피크인 2000년에는 20·57%에 이르렀지만
경제의 저성장을 배경으로 저하되고 있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3780Ez8Dqbs
*********** 일본 반응 ***********
SoftP***
유엔은 편의적으로 이용하면 가입은 가치가 있다.
일본을 비하하는데도
이용만 당하고 있는 것이 문제지만 말야.
spi*****
상임이사국의 특권을 가진 나라는
분담금 3배로 했으면 합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불공평하고
이슬람권의 불만이 크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Ab***
상임이사국보다 많이 부담하는것이 이상해.
snk*****
실제로 무기가 없는 ATM의 일본이야
matsuyama***
분담이 중국보다 높을 때부터 상임이사국 진출도 못하고
발언권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잘된 것 같다.
ta_*****
분담률 저하로 발언력도 약해지면
유엔 외교를 중시하는 일본에 있어
역풍이 될 것 같다.
분담률이 높다고 딱히 발언력이 있던건 아니겠지만!
ken*******
분담금이 3위라고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만큼 세계에 공헌하고 있으니까요.
단지 지금까지 지불한 금액의 분담금으로
유엔에서의 존재감 발언력이 작았던 것 같다.
돈만 내고 적극적인 행동도 발언도 하지 않은거같다..
앞으로 분담금 순위만큼의 존재감은 보여주기 바란다.
*****
당연한 것 아니겠어?
무역흑자 대국이고 상임이사국이라면
러시아가 상임이사국인데
분담금은 적은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par*******
상임 5개국에서 분담금 상위를
차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그 미만의 분담금으로 충분하죠.
ybw*****
별로 2등이라고 발언력이 있었던 건 아니야
없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중국은 더욱 부담해도 되고
역시 거부권이 있는 프랑스나
영국은 일본 이상의 분담을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
그동안 기여한 바가 있는데도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는 어렵다.
*******
부담금이 2위였다고 해서 무슨 메리트가 있었나?
이러니 거부권을 가진 5개국이
분담 최상위를 차지해야 할 것이다.
tap*****
유엔 중심주의를 그만두자.
지금까지 유엔에 많은 공헌을 해왔지만
아직도 유엔헌장에서 적국조항을 남기고
안보리 중심으로 기능 불완전
아무런 희망도 없다.
qkx*****
이만큼 공헌했는데도 대가가 적다면 탈퇴도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 신유엔을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중국이 있는 한 아무리 공헌해도 상임이사국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발언력은 없어요.
무슨 말을 해도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발동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ki1*******
GDP의 금액으로 정해지므로...
원래 상임이사국도 아닌 일본이 왜 큰 부담을 해야하나
무엇인가 메리트가 있었습니까?
ryo*****
유엔 위주의 외교를 그만두고 양자관계간
우호관계국에서의 협의를
중시하는 쪽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ryo2*****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사용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엔.
상임이사국 이외의 주요국가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ryo2*****
국력을 생각하면 일본,독일이 상임이 아닌 것이 이상하다.
전후 몇 년이 지난 줄 알아?
패전국·전승국 협정 등 폐지해 현상에 맞는
국력에 의한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필요 없다.
int*****
상임이 아닌데도 아직 3위라는게 이상해.
부담금 6위라면 상임 다음이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다른 상임국이 상임인데도 부담하지 않는건 이상하다.
유엔은 상임을 그만두고 이사국 순서로 지불하고
기여도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거부권도 없는데 지금까지 거액의 분담금을 냈다.
앞으로는 더 적게 써도 된다.
*****
상임이사국의 권력이 너무 강하기떄문에
상임이사국이 되지 않으면 분담금은 점점 줄여야 한다.
wor*****
유엔이 영토문제나 중재에 개입해 준 적도 없고
일본은 독자적으로 활동해 나가면서 탈퇴해
그 경비를 군사나 소외된곳에
직접 투자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new******
신경질적인 기사네.
시대의 흐름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면?
중국의 경제성장에는 배워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일본의 분담금이 세 번째라는 데 관심이간다.
bf1*****
분발해도 상임이사국을 시켜 주지 않고
적국 조항의 건도 있다.
연합국의 조직에 공세하여
아첨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이지요.
*****
문제없다.
GDP의 두배나 빚을 지고 있는
일본이 갹출할 수 있는 금액은 한정되어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승국 클럽 체제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유엔은 과연 민주적인 조직인가.
일본이나 독일이나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엔에 거출금을 내지 않는 양자 원조 쪽이
일본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ooh*****
중-러가 인정할 턱도 없고 아무런 약속의 형식이 없는
상임이사국 진출은 꿈꿔도 소용없을 텐데
그게 비원이라면 국민총소득이
늘어나는 정책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xxa*****
유엔 탈퇴해도 좋을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전쟁 전에 한 일이 있으니까 너무 과격한가?
하지만 전혀 일본에 도움이 되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분담금은 지금 10분의 1정도면 되지 않을까?
shw*****
유엔은 2차대전의 패전국이 대두되지 않도록
설립한 조직이어서 일본은 상임이사국 진출도
불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상임이사국 이상의 돈을 낼 필연성이 없다
nob*****
일본도 이제 유엔 심취에서 벗어날 때라고 생각한다.
대전 후 자학감에서 유엔 ATM으로 전락한 지 반세기.
앞으로는 유엔을 이용할 만큼의 강점을
발휘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ja6*****
유엔에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었는데
일본에 있어서 좋은 일이 없었죠?
탈퇴해도 괜찮지 않을까??
msg*****
좀 싫은 느낌이 든다.
최근 일본을 둘러싼 상황에서
유엔에 대한 영향력이 약해지고
주변적국에 대한 대응으로 군사력이 조금씩 커져
자국의 능력을 착각한 세력이 유엔 탈퇴를 단행...
나머지는 70년 전과 같다.
nor*******
유엔은 과거 체제
시대에 맞지 않는 돈 먹는 조직이다.
*****
유엔이 세계를 위해 기능하려면
권한뿐만 아니라 상임이사국도
솔선수범과 책임
그리고 부담도 상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fur*****
산케이씨는 지금까지 순풍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2위때도 적국조항도 없어지지 않고 상임이사국에도
되지 못했는데요.
bom******
일본이 상임이사국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 정부의 잘못.
전승국 클럽이 그렇게 용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일본에 대한 취급을 보면 알 수 있다.
sma*****
별 문제 없잖아요?
돈을 많이 낸다고 그만큼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라는 걸
지금까지 잘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del*******
원래대로라면 거부권이 있는 상임이사국이 많이 내야 한다.
거부권이 없는 일본으로부터 많이
받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역풍 따위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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