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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차관동정] 박선호 1차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만전 기해야” 강조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8. 12. 28.

[차관동정] 박선호 1차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만전 기해야” 강조

- 28일 건설안전협의회 회의 주재…추락 등 위험공사 집중 관리체계 확립 당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28 오전 10 30 건설회관에서 `18 하반기 중앙 건설안전협의회* 회의 주재했다.

    * 172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발족 민관 합동 협의체로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 정부위원(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및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국토부 산하 소속기관, 업계, 노동조합 및 학계 소속의 민간위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

 

  회의는 국토교통부 소속 5 지방국토관리청이 운영 중인 권역별 건설안전협의회 2018년도 업무실적을 평가하고, 내년도 건설현장 안전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소관 권역 광역 지자체, 발주청, 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합동 점검 위법사항 엄중처분, 안전결의대회 나눔활동 안전문화 조성 추진 `18 추진한 사고예방 활동사항 보고했으며,

 

  특히, 건설공사 사고 사망자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추락 사망사고 저감 방안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차관은 올해 건설현장 사망자 지난해 비해 감소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추락 후진국형 사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은 우려할 부분”이라며,

 

  내년에는 추락, 굴착사고 고위험공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마련된 안전관리제도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 있는 관리체계 확립해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절기 경우 화재나 미끄럼으로 인한 추락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련기관에서는 소관 건설현장 관리 만전 기하는 한편,

 

   -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민간 건축주 등이 안전의식을 제고할 있도록 강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관리에 빈틈을 없애 달라” 당부했다.

 

 

2018. 12. 28.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