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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반응]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보이지 않는 출구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9. 2. 18.

 

[일본반응]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보이지 않는 출구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보이지 않는 출구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적용하기 시작한지 3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대 후반으로 일본은행이 목표로 하는

2%에는 멀고 금융완화책을 끝내는 출구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된다.

한편 금리 축소에 따라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수익악화가

두드러져 일본은행에 대해 은행계로부터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계속 끈기있게 금융완화를 계속한다.

향후의 금융정책 운영에 대해 일본은행 총재는 13일의

중의원 예산 위원회에서 어디까지나 2%의 물가 목표 실현을

목표로 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포함한

대규모 완화를 계속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미·중 무역 마찰등으로 호조였던 세계 경제에 감속

염려가 대두.

국내에서도 수출이나 생산의 성장둔화가 염려되는 가운데

일본 은행은 현재의 금융완화를 유지해 경제를 지탱할 자세다.

하지만 계속되는 저금리 환경에서 부작용은 증폭되고 있다.

전국 은행협회의 회장은 14일의 회견에서 일본은행의

물가 목표에 관해 2%를 고집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해

일정한 폭을 갖게 하는 등 유연화 해야 한다고 강조.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해서도 부작용이 효과를 상회하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

재검토해야 할 시기에 오고 있다라고 말해 일본 은행에

대해서 정책의 수정을 요구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fUiL37BXJUA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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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기가 좋다고 국가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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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형은행에 정기 예금을 했는데

최종금리가 0.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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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의 금리조차도 지금은 멀어졌고

마이너스 금리의 비극적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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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로 구매수요가 줄었으니

일본은행이 돈을 찍어도 시장에 돌릴 수 없다.

그래서 남은 돈을 국채나 주식시장에 쏟아부은

그만큼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은 끔찍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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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말해 대출이 증가하지 않는 원인은 일본은행이 아니고

규제완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아베 정권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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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이 피폐해 지는 것 만이 아니고

국내에 부가 축적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저성장이 계속 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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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불확정 요소가 만연해

국내는 고령화와 저출산화,불안정한 비정규직 고용의 증가등

활력이 쇠퇴하고 있는 것은 누가 봐도 명확하다.

가격 인상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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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옛날같은 호황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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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앞으로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납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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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퍼센트 금리는 금융의 금수

일시적인 부양에는 효과가 크지만 장기가 되면

은행 뿐만 아니라 타이밍 잘못 잡으면 공황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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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과 일본 은행이 잘못이다.

최근 6년 동안에 불경기에 빠져들었던 것만은 틀림없다

아베 정권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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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GDP 대비로 국채 잔액이 쌓이면

보통의 경제정책,금융정책으로는 빚을 변제할 수 없다고

많은 경제학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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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로 은행은 이익을 내지 않게 되고

은행 서비스는 저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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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에서도 투자가는 바라보고 있어

2030년 뒤에는 일본 경제가 파탄 날 것으로 예상했다.

결국 현재의 노년층이 아이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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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로 소비 증세를 하면

더욱 경기가 위축되는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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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란게 있나?

마이너스 금리인 채로 리먼쇼크 같은 것이 일어나 버리면

엔고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해도 경기는 계속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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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금리 0.01%를 어떻게든 해 주었으면 한다.

위정자는 경기가 올랐다고 홍보를 하지만 그래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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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승하지 않고 빚은 영원히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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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정권의 결과라고 생각

경기 회복 따위 하고 있지 않다

아베 정권의 상징이죠

누가 이 나라를 좋게 했으면 좋겠는데

조작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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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는 경제 순환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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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은행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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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를 너무 많이 발행하니 금리를 제로로 할 수는 있어도

쉽게 플러스는 할 수 없다.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데 급여가 오를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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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를 진행한 인간들은 정말 머리가 나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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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다고 한게 누구지?

경기가 좋은데 마이너스 금리...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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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판단이란 어정쩡해서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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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아베 정권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이 나라는 괜찮은건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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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당시의 전황을 대본영이

발표한 내용과 동일하게 느껴진다.

일본 경제가 파탄 날 때까지 이 방식은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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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해외의 영향으로 올랐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생활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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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의 오기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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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제외한 주요국은 금년 후반부터

경제감속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금리인상을

시작하고 있는데 일본은 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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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를 그만두면 주가는 폭락하고 엔고가 됩니다.

엔고가 되면 미국 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미국은 국채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일본 경제의 앞날은 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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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일본은 가진 자만 살아남으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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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잔액 1100조엔이 있는 한 장기금리

상승은 국가예산이 펑크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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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국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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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감소가 금융기관을 갉아먹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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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리셋트 할 수 밖에 없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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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는 백해무익하다.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

0.1퍼센트도 좋으니까 조금씩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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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소비 증세로 경기 악화

2020년 올림픽까지는 어떻게든 회복하겠지만

올림픽 후 큰 손실.

금리 올릴 기회를 잃은 일본 은행은

이제 경기의 조정역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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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일본은행이 이상한 조작을 하지 않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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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완화로 물가는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식비에 관해서는 꽤 올랐다.

소비는 얼어붙은 채 국민생활에 타격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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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으로 마이너스 금리한건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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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기를 일본 정치가들이 망친다.

이대로는 일본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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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좀 더 유연한 대응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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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미국은 호경기 때 금리를 올릴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중산층의 소득향상과 자선재단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었는데 일본은 이것이 통째로 상실되어

주가향상으로 빛을 발하게 되었다.

그게 경기는 나아졌는데 생활은 어려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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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고 누적적자가

자꾸 늘어나 금리를 올릴 수 없다.

어쨌든 헛된 지출은 그만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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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완전히 끝났다.

국가부채가 GDP의 270%.

완전하게 국가파탄의 영역을 넘고 있다.

지금은 일본은행이 나라의 빚을 대신 갚고

지폐를 인쇄해 나라에 운영자금을 융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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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이 아무리 노력해도 빠져 나갈 수 없다.

왜냐하면 경기 침체의 원인은 다른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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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기가 아니라

정말 경기가 좋았던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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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베노믹스의 부정적인 부분

왜 현 정권을 지지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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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지금의 정부와 기업에 힘이 부족하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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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나라를 믿지 말고 스스로 자금운용해나가야 한다.

힘없는 은행은 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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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놀이가 아니라 정말 소비세를 올릴 정도로

경기가 좋다면 왜 이러고 있는지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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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정책 3년은커녕

더 오래 전부터 0이 아니냐고 말하고 싶다.

절약도 한계고

예금 이자를 올려주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다.

빌리는 쪽은 살아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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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실정 하나만으로도 아베의 사임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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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대죄

국채 제도를 현저하게 왜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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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정말 소비세 10%로 할까?

일본경제의 붕괴 버튼을 누르는 배짱이

지금 정권에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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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기는 안 좋고

임금도 오르지 않고

생필품 가격은 오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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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은 건 국회의원과 관료뿐이지요.

언젠가는 일본 침몰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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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은행에서 카드빚을 이용하자는게 있었다.

어지간히 괴로울 거다.

슬슬 한계 아니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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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감세지만 재무성이 허락하지는 않는다.

소비세를 8%에서 3%이내로 낮추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기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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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오래 전부터 전문가가 했던 일이다.

결국 아베 총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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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를 해봤자 대출이 아니라

채권운용으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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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영국,중국발 세계 공황이 오는데

그때 어떻게 금융완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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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디플레이션 탈피를 못하는 사이에

다음 경기 후퇴의 물결이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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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IT에서도 늦었지만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매우 뒤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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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로 실물경제는 대감속할 거다.

10월 이후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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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전쟁인가...

조금씩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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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비싸지고 있다고 모두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