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대응1 지자체 버스 파업 적극 중재·세심한 비상수송대책 중요 지자체 버스 파업 적극 중재·세심한 비상수송대책 중요 - 출퇴근 시간 대체 교통수단 집중 배치·배차시간 등 홍보 철저 당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14일 15시 30분에 17개 시·도*와 함께 제2차 노선버스 파업 대응 점검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 쟁의신청: 13개 시·도(이 중 대구는 5.13일, 인천 5.14일 타결)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노사 합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지자체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대구광역시의 협상 타결사례를 들은 김 차관은 “지자체의 중재 노력과 노사 간 책임감 있는 협상이 있었기에 전국 최초로 합의에 도달해 파업을 철회할 수 있었다.”라고 평.. 201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