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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분4

봄나물 3종서 잔류농약 검출 … 161kg 폐기 조치 봄나물 3종서 잔류농약 검출 … 161kg 폐기 조치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봄나물류 16종 150건 잔류농약 및 방사능 안전성 조사 - 취나물, 참나물, 돌나물 등 3종 5건에서 기준치 초과하는 잔류농약 검출 - 잔류농약 검출 농산물 폐기 및 행정처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되는 ‘봄철 나물류’ 16종 150건에 대해 ‘방사능 및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5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161kg을 압류 폐기하고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도내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유통매장, 로컬푸드, 생협 등에서 봄철 나물류 15종을 수거해 잔류농약 263종과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 2019. 3. 25.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억울하다면? … 3기 경기도 옴부즈만 출범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억울하다면? … 3기 경기도 옴부즈만 출범 ○ 제3기 경기도 옴부즈만 위촉식 개최 - 도, 옴부즈만 강화 위해 6명에서 10명으로 확대 - 주민입장에서 민원조사. 해결 추진 ○ 이재명 경기도지사, “억울한 사람들 많아, 옴부즈만이 잘 해결해 달라” 당부 경기도는 13일 경기도청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유정표 변호사를 비롯한 시민사회 활동가와 분야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경기도 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도는 2015년 1월부터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면서 올해 2월까지 205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하였.. 2019. 3. 13.
경기도내 토양오염 실태조사 … 293개 지점 중 17개 ‘기준 초과’ 경기도내 토양오염 실태조사 … 293개 지점 중 17개 ‘기준 초과’ ○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293개 지점 토양오염 실태조사 실시 ○ 납, 수은 등 중금속 및 유류, 용제류 등 22개 항목 조사 ○ 우려기준 초과 지점은 정밀조사 및 정화명령 등 행정처분 … 토양 복원 조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내 ‘토양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토양오염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시군 내 17개 지역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연, 납 등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내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66곳) ▲교통관련시설지역(81곳) ▲원광석·고철 등의 보관·사용지역(40곳) ▲어린이 놀이시설지역(29곳) ▲.. 2019. 1. 23.
경기도, 상조업 이용 소비자 피해 주의 당부 경기도, 상조업 이용 소비자 피해 주의 당부 ○ 2019년 1월 25일부터 상조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 상향(3억원⇒15억원) - 가입한 상조업체의 자본금 규모 및 선수금 예치비율 확인 필요 ○ 다음 달 4일부터 상조업체 대상 공정위,소비자원과 합동점검도 실시 경기도가 상조업체에 가입 중이거나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내년 1월 25일부터 할부거래법상 상조업(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현행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된다. 도는 11월 30일 현재 경기도 등록 상조업체 16개 업체 중 12개 업체가 자본금 15억 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전체 144개 가운데 92개 업체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다수 업체가 폐업하거..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