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질환 응급실1 한랭질환자 78명 발생 … 막바지 추위 주의 당부 한랭질환자 78명 발생 … 막바지 추위 주의 당부 ○ 한랭질환자 총 78명으로 전년대비 36% 감소 … 저체온증 63명으로 80% 차지 -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 노년층의 각별한 주의 필요 - 실내 발생도 전체 4분의 1 수준에 달해 - 음주 시에는 위험도 훨씬 커져. ‘한파대비 건강수칙’ 준수해야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확인된 한랭질환자가 총 78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발생한 환자수인 122명보다 36% 감소한 것이다. 질환별로는 ‘저체온증’ 환자가 63명으로 전체의 80.8%를 차지했으며, 동상 11명(14.1%), 동창 3명(3.8%), 기타 1명(1.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연령별로는 60세.. 2019.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