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철도공사2

김정렬 차관 “경각심 갖고 철도사고 예방에 만전” 당부 김정렬 차관 “경각심 갖고 철도사고 예방에 만전” 당부 - 21일 전국 철도운영기관 안전관리 점검회의…안전대책 이행력 제고 강조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21일(목) 14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전국 철도운영기관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철도운영자와 시설관리자 21개 기관의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지난 3월 14일 발생한 서울 7호선 전동차 및 영동선 화물열차 탈선사고를 계기로, 기관별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 차관은 “지난해 연말 강릉선 KTX탈선사고, 오송역 단선장애가 발생한 이후, 정부와 각 운영기관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한 덕분에 ‘19년 2월까지 큰 사고나 장애가.. 2019. 3. 22.
강릉역~남강릉간 KTX 열차 탈선(4보) 강릉역~남강릉간 KTX 열차 탈선(4보) 18년 12월 8일 07:35경 강릉발 서울행 KTX제806호 열차가 강릉역 ~ 남강릉간 운행 중 10량이 탈선하였으며, 15명의 부상자가 발생 □ 열차탈선으로 15명의 부상자*(승객 14명, 직원 1명)가 발생(‘18.12.8. 12시 기준)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승객 14명은 모두 귀가하고, 직원 1명은 진료 중 * 승객 1명이 추가로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 진료 ㅇ 열차에 탑승한 승객은 전원 버스로 연계수송하여 진부역 및 강릉역으로 이동하였고, 서울~진부 구간은 열차로 수송 중(강릉~진부는 버스 33대 운행 중) □ 사고로 KTX 차량 10량이 탈선하고, 전차선 및 조가선 약 100m가 단선되었으며, 레일 약 400m가 굴곡되는 등* 물적피해가 발생 .. 201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