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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2

[일본반응]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일본반응]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매달 근로 통계의 비리 조사에 관한 심의에서 아소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조부인 고 요시다시게루 전 총리로부터 부정확한 통계를 기초로 일본이 전쟁에 돌진했다고 들은 것이 화제가 되었다. 나가쓰마아키라씨가 아소다로의 저서인 아소다로의 원점 조부 요시다시게루의 방식을 소개했다. 저서에 의하면 전후의 연합국군총사령부에 의한 점령 시대에 맥아더 최고 사령관으로부터 일본의 통계는 곤란하다라고 쓴소리를 들었을 때 당시의 요시다 수상이 "당연하겠지요. 만약 일본의 통계가 정확하다면 무턱대고 전쟁을 치르지 않았겁니다. 또 통계가 사실이였다면 일본이 승전 했었을 것입니다"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나가쓰마씨는 이전 전쟁은 통계가 .. 2019. 2. 23.
[일본반응] 근로 통계로 정부 불신 78%,이런데도 지지율이 올가가는... [일본반응] 근로 통계로 정부 불신 78%,이런데도 지지율이 올가가는... 근로 통계로 정부 불신 78%,이런데도 지지율이 올가가는... 12,13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 조사에 따르면 후생 노동성이 발표한 매달 근로통계가 부적절한 조사 문제로 정부 통계를 믿을 수 없다라는 응답이 78.8%에 달했다. 믿는다는 10.5%. 네모토 타쿠미 후생 노동성 장관의 대응이나 설명에 납득할 수 없다는 응답은 69.1% 납득할 수 있다는 응답은 18.0%였다. 새 연호를 4월 1일에 공표한다고 표명한 아베 신조 총리의 방침을 평가하는 응답은 66.2%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3.1%. 아베 내각 지지율은 43.4%로 지난해 12월 15~16일의 지난번 조사보다 1.0%늘었다. 반대는 42.3%였다. *이런데도 .. 201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