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근로 통계로 정부 불신 78%,이런데도 지지율이 올가가는...
근로 통계로 정부 불신 78%,이런데도 지지율이 올가가는...
12,13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 조사에 따르면
후생 노동성이 발표한 매달 근로통계가
부적절한 조사 문제로 정부 통계를
믿을 수 없다라는 응답이 78.8%에 달했다.
믿는다는 10.5%.
네모토 타쿠미 후생 노동성 장관의 대응이나 설명에
납득할 수 없다는 응답은 69.1%
납득할 수 있다는 응답은 18.0%였다.
새 연호를 4월 1일에 공표한다고 표명한 아베 신조 총리의
방침을 평가하는 응답은 66.2%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3.1%.
아베 내각 지지율은 43.4%로 지난해 12월 15~16일의
지난번 조사보다 1.0%늘었다.
반대는 42.3%였다.
*이런데도 지난달보다 1퍼 지지율이 올랐네요.
긍정적인 댓글이 하나도없던데...
레이더 조사 문제때문에 안떨어지는건가 싶기도하고
아베가 레이더 조사문제를 공론화한 이유가
이러한 문제 때문일까...
출처-유튜브 https://youtu.be/OGin-Y56FZo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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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되면 정권에 큰 타격.
작년부터 지적이 있었다.
그 때 후생 노동성 장관은
아베 총리에게는 보고를 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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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라기보다 공무원이 하는 일을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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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과의 교섭에서 국가가 감리하고 있는 공문서나
각종 데이터에 신빙성이 없으면 국가 자체의
신용을 잃어, 이길 수 있는 교섭에서도 지는
결과가 될 것이 염려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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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가 계속되어 불신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매번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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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권에서 나오는 통계나 정보는 전혀 믿을 수 없다.
국민 생활에 영향이 큰 정보일수록
왜곡됐다고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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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이 고의로 줄이거나 장애인 고용수를
변조하는 통계를 신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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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로 조작되어 있는 것 같아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감시를 강화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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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 성선설을 믿을 수 없는 것이
정석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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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통계에 따른 인상 조작을 중단시켜야 한다.
통계의 신빙성을 평가하는 통계 검사원을
독립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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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문제라기 보다
이제는 일본 전체의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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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전체가 아무도 보지 않으면 괜찮다
어차피 외부에서는 모르는 것이니까
다소의 조작은 숨겨 주면 된다.
이런 생각이 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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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정부 아래서는 일본이 침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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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아진다는 것도 사실은 엉터리
데이터를 쓰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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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근로통계는 정부에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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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세금이 헛되이 쓰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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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폐가 있는 정부를 왜 40%나 지지하는지 모르겠다.
이 지지율도 조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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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보를 사고팔 수 있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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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을 신뢰할 수 없다.
연금문제도 마찬가지여서
정부 통계의 모든 것을 신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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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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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환율을 조작하거나 가짜 통계로
자신들에게 편리한 통계로 고쳐서 국민을 속인다.
이렇게 되면 전부 통계가 거짓일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는 분명히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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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10% 되는 사람들이 각종 정부통계의 숫자를
무조건 옳다고 믿어준다면 아베 정권은 큰소리칠 것입니다.
종전직전에 대본영 발표를 보고 일본이 이길 것이라고
믿었던 국민의 비율보다 훨씬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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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사람이 10%나 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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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들은 어떤 수단을 사용해도 증세에 기대려 한다.
엉망진창 되어도 공무원은 해고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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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통계 뉴스가 핫이슈 상태에서 조사를 해도
정부불신이 8할에 못 미치네.
이 상태에서도 정부를 신용할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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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뢰받지 못한 정권은 이제껏 없었던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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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베는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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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효과로 경기가 좋아졌다고 착각하게
만들기 위해서 통계조작을 하고 있겠죠?
확실히 실업률은 줄었지만 비정규직을 얻었을 뿐이야.
대기업의 정사원의 급여만 통계로 잡아 세상의
급여가 올랐기 때문에 공무원도
급여 인상한다거나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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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만드는 것은 정치인,관료.
경찰들은 범죄와 법률을 준수하는지 감시하고 단속하는 것.
구청이나 국세청은 세금이나 서류를 체크하는 것.
모두 공무원이 부정하더라도
제 식구 감싸는 게 공무원.
국민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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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지지율도 조작의 가능성이 높네요.
공개하는 설문내용이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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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리가 만연하고 있지만 그래도 믿을 수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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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의 신용이 없어집니다.
GDP가 거짓이므로 환율에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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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 통계를 제일 신용할 수 없다.
좋은 데이터만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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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계를 바탕으로 아베노믹스가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의미가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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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빙성도 없는 것으로서.
다시 말해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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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
참으로 서글픈 일이지만 근로통계에 국한되지 않고
각종 정부통계,정책성과를 판단하는 통계는
모두 자의적으로 조작되지 않았는지
의심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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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범죄 행위다
확실하게 책임지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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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기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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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이 나라는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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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전부터 전수조사를 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기 때문에
재발 방지와 부처를 재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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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을 수 있다라고 평가한 10퍼센트가
누구인지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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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통계 뿐만 아니라 국가의 지수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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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신이 95%쯤 돼도 되는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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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제도가 가장 나쁘다.
모든 정치인이 얽혀 있음을 국민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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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국가가 된 일본은 범죄국가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
역시 자민과 공명이 관련되고 나서
돈의 흐름이 갑자기 거칠어진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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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정권은 부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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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 대폭증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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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민당의 정책은 균형이 맞지 않는다.
현실적인 위협은 저출산과 사회제도의 파탄이다.
실제로 북한 미사일로 죽은 일본인은
한 명도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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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하지않으면 안되는지도.
GDP조차 호경기라고 하고 있는게 허무한지도 모르고.
일본은 이미 피폐해 졌다.
정확한 통계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2019년
이후는 국가의 존망의 위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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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게 사실을 밝힌 사람을
온 국민이 지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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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문제처럼 이번 문제도 촌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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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불상사라면 여야 합당으로 조를 짜서
국회 주도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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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아직도 많은 것 같아 불신감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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