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빵 훔치고 경찰서에 직접 신고,감옥 가고 싶었다

 

[일본반응] 빵 훔치고 경찰서에 직접 신고,감옥 가고 싶었다

 

 

 

빵 훔치고 파출소에 직접 신고,감옥 가고 싶었다.

한달정도 된 사건입니다.

쿠마모토현의 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무직인 남자(54)를 강도 용의로 체포했다.

오전 5시 10분 무렵 편의점에서 남성 점장(38)에게

식칼을 들이대고 빵등 합계 398엔(4000원정도)

상당을 빼앗은 혐의.

남자는 직접 전화를 걸어 경찰서에 물건을

훔쳤다며 연락을 했다.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다라며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왜 장발장이 생각나죠 저는 ...

 

출처-유튜브 https://youtu.be/L_Ads7RVPDs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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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이고

이런거 늘어날 때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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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들어가면 아사나 동사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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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이 정도로는 감옥에 안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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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살에 이건 어리광이지

70살 이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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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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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견딜 수 있지만 추운 것은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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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는 그늘에서 자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추울때 자면 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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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엔의 연금생활자보다

형무소가 더 잘 살수 있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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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가난한 사람의 올바른 선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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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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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일본의 현실

경기가 좋아졌다던가 일손이 부족하다든가

혜택을 받는것은 극히 일부 층.

강한 것에 아첨하고 약한 것을 괴롭히는

아베 자민 때문에 정치가 왜곡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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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은 감옥에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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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지폐를 컬러복사하면

경찰이 곧 온다잖아

내가 할 때는 이 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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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률이 높은 것은 교도소가

오락같은 곳이기 때문이지?

식사도 나오고 간단한 작업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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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를 받을 수 있는

사회였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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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 안전망

복지에 예산이 붙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각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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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이 없는 무적의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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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있어도 검찰이 기소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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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은 그 마음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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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촛대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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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빨리 안락사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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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런 사람이 늘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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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민의 정책이 확실히 이상하지만

이 건은 상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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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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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감옥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사회 복귀가 상당히 가혹한 것 같다

보통사람이라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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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나라가 되고 있으니

이런게 점점 늘어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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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노동소를 만들고 하루 20시간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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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장이 안 되니 감옥에 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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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무소에서 수감자 한명당 25만엔이나 들거든요.

생활보호보다 세금 부담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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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갈 정도라면 생활 보호가 싸다

가장 좋은것은 공공사업으로 일을 주고

의식주와의료 보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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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도 일반적으로 동사가 있기 마련이다

난방 기구등 녹록하지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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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기존 수감자들로부터

더 심한 괴롭힘을 당할거 같다.

같은 지붕 밑이라 도망갈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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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지원 사업의 생활보호를

몰라서 손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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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형무소에 취직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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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무소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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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무소는 집단 괴롭힘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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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갱생 시설이 있다

활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