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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형2

2019 새해 소망을 담은 신년 민속음악회, 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2019 새해 소망을 담은 신년 민속음악회, 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국립중앙도서관, '해설이 있는 민속음악회' 개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8일(금)부터 2월 25일(금)까지 약 한 달 간 3회에 걸쳐「해설이 있는 민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는 「민속음악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展」전시의 부대행사이며, 두 번의 음악회와 한 번의 국악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는 판소리 감상회로 1월 18일(금) 오후 3시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열린다. 젊은 소리꾼 박인혜가 `판소리 읽어주는 여자: 2019년 우리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판소리의 주요 대목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판소리 1위 춘향가 중 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새해 우리의.. 2019. 1. 8.
「민속음악 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展」개최 「민속음악 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展」개최 - 희귀 음반ㆍ채록자료 등 1만 3천여 점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 - 이보형, 단원 김홍도의 「무동」에 그려진 ‘삼현육각’을 되살리다 “국악계에서 황무지로 남아있던 분야에서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귀한 자료를 찾아내서 조금이라도 보존에 기여한 것이 살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다.” 이보형 선생(83세)이 2009년 방일영 국악상 수상 소감 자리에서 - 한국 민속음악 연구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이보형 선생이 평생 수집하고 기록한 민속음악 관련 자료 1만 3천여 점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12월 10일(월) 10시 30분,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기증식과 함께 「민속음악 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展」 개막식을 개최한다. 전국을 ..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