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경영지원센터2

2018년 전국 9개 비엔날레, 총 164만 명 관람 2018년 전국 9개 비엔날레, 총 164만 명 관람 - 2018년 비엔날레 결산 및 평가, 부산·광주·대구 비엔날레 우수 등급 - 비엔날레의 해였던 2018년 총 164만 명이 비엔날레를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 대표 김도일)와 함께 진행한 2018년 비엔날레 평가 결과, 부산·광주·대구 비엔날레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란 뜻의 이탈리아 말로 격년제로 열리는 대규모의 국제 미술 전람회를 말한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생긴 뒤, 지자체들이 크고 작은 비엔날레를 창설하여 현재는 총 15개가 운영되고 있다. 짝수해인 2018년에는 전국에서 9개의 비엔날레가 개최되었으며, 총관람객은 164만 명이었다. 비엔날레에 대.. 2018. 12. 21.
2017년 공연시장 규모 8,132억 원, 전년 대비 8.7% 증가 2017년 공연시장 규모 8,132억 원, 전년 대비 8.7% 증가 - 문체부,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 결과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국내 공연시설 및 단체의 운영 현황과 실적을 조사한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2017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공연시장 규모는 공연시설과 단체의 연간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하여, 2017년 기준 8,132억 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공연시장의 규모가 8천억 원대로 진입한 것은 공연예술실태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처음이며, 이는 2016년 7,480억 원 대비 8.7%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 공연시장 규모가 확대된 것은 작년 대선 이후 정치·사회적 상황이 빠르게 안정됨에 따라..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