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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조사2

국방부,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 적극 협조 약속 국방부,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 적극 협조 약속 포천시 사격장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길연)는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전철연장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하고 서주석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에 대한 국방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을 위한 서명운동은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개했으며 인근 양주, 철원에서도 적극 지원하는 등 포천시 인구의 두배가 넘는 354,48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길연 대책위원장은 “포천시민들은 65년 이상을 접경지역과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해 피해만 받아왔다. 포천시에는 군산에 위치한 직도사격장의 427배에 달하는 사격장에서 매일 같이 사격훈련이 실시되고 있지만 정부지원이 전혀 .. 2018. 12. 10.
이성호 양주시장‧정성호 국회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전철 7호 이성호 양주시장‧정성호 국회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전철 7호 이성호 양주시장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성호 국회의원(더민주, 양주) 주관으로 김영우 국회의원(한국당, 포천), 박윤국 포천시장, 이철휘 더민주 포천시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북부 교통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현미 장관과의 현안간담회에서 ‘전철 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을 국가균형발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면제 대상으로 반영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GTX-C노선도 예타 결과가 발표되는 즉시 후속절차 이행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7호선 예타 면제는 낙후된 경기북부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토부.. 2018.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