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정성호 국회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전철 7호
이성호 양주시장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성호 국회의원(더민주, 양주) 주관으로 김영우 국회의원(한국당, 포천), 박윤국 포천시장, 이철휘 더민주 포천시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북부 교통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현미 장관과의 현안간담회에서 ‘전철 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을 국가균형발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면제 대상으로 반영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GTX-C노선도 예타 결과가 발표되는 즉시 후속절차 이행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7호선 예타 면제는 낙후된 경기북부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토부가 7호선 예타 면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현미 장관은 “경기북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협의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경기북부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미 장관, 산하 공공기관에 “사고대응 철저와 공적역할 강화” 당부 (0) | 2018.11.29 |
---|---|
경찰·소방-지자체 간 안전서비스 표준화 된다…도시안전망 강화 (0) | 2018.11.29 |
동두천시 원도심 살리고 아이들 살리고, 생존수영장 건립 T/F팀 가동 (0) | 2018.11.29 |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현장강사 교육실시 (0) | 2018.11.29 |
경기도 부동산포털,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0) | 2018.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