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포르쉐, 르노 등 8개 수입·제작사 리콜 실시
벤츠, 포르쉐, 르노 등 8개 수입·제작사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3개 차종 7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금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천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천 여대와 기타 비엠더블유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 S/W결함 1천 4백여대 등이다. 이 중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자동차관리법」제74조②제1호에 따라 “제30조제1항을 위반하여 자동차..
2019. 3. 14.
농기원, “봄과 함께 희망씨앗편지 보내드려요”
농기원, “봄과 함께 희망씨앗편지 보내드려요” ○ 사랑 담은 희망씨앗 편지 발송 : 3. 13.(수) 수원우체국 - 상추, 나팔꽃, 구절초, 메리골드 등 30종의 씨앗 ○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화성시)의 참여시민이 직접 쓴 편지와 씨앗 발송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마스터가드너협회는 13일 수원우체국에서 ‘희망씨앗편지’ 500여 통을 발송했다. 희망씨앗편지는 지난해 화성시에서 열린 도시농업행사에 참여한 도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에게 각각의 사연과 마음을 담아 쓴 손 편지로, 나팔꽃, 구절초, 메리골드, 상추 등 33종의 꽃과 채소 씨앗이 담겼다. 희망씨앗 편지 보내기 행사는 봄철 꽃씨를 통해 식물로 도시를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 농업기술원과 경기도마스터가드너협회가 ..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