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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 주범 과적 차량 단속 강화 … 월 1회 조·야간 단속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 주범 과적 차량 단속 강화 … 월 1회 조·야간 단속 ○ 3월부터 조간, 야간 과적단속 매월 1회 추가 실시 ○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등과 실시하는 합동단속도 분기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 경기도가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과적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매월 1회 과적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아침 6시~8시, 저녁 6시에서 10시까지 조·야간 과적 단속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분기 1회 실시하던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시군, 교통안전공단 등 합동단속을 월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과적 차량은 도로 및 도로구조물 파손의 주범으로 총 중량 44톤의 차량은 총중량 40톤 대비 약 3.5배의 교량 손상을 가져온다. 한국도로공.. 2019. 3. 18.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 통해 내·외국인 사회문화적 갈등조정 나서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 통해 내·외국인 사회문화적 갈등조정 나서 ○ 21일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에서 첫 번째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 개최 ○ 외국인과 내국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 조정안 제시 - 외국인밀집 거주 지역 ‘쓰레기 문제’, ‘길거리 게임문화’ 등 ○ 갈등 조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 통합 모범사례 발굴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공약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정하고 차별 없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오는 21일 안산시에서 제1차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가 개최된다. 18일 도에 따르면 조정위원회는 공공, 민간, 학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 외국인 다수 거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속 다양한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제1차 ‘다양성 소통.. 2019. 3. 18.
‘장애인 자립전환교육’으로 찾아갑니다! ‘장애인 자립전환교육’으로 찾아갑니다! ○ 도내 700여 명 대상, 장애인 자립생활 이해를 위한 교육 추진 - 찾아가는 자립전환교육을 통한 도내 당사자, 가족, 종사자 역량강화 경기도는 오는 9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2019 찾아가는 장애인 자립전환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군포 양지의 집을 시작으로 수원, 과천, 안양, 성남, 김포, 의정부 등 도내 시군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관련분야 종사자 등 총 7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교육’과 참가자들이 선택해 들을 수 있는 2개의 ‘선택교육’, 자립전환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공통교육’은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사업 안내’를 주제.. 2019. 3. 18.
미세먼지 관리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대기환경관리시스템 구축해야 미세먼지 관리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대기환경관리시스템 구축해야 ○ 2017 경기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연평균 대기환경기준 초과한 51㎍/㎥, 27㎍/㎥ ○ 인구밀집지역, 고농도 지역, 중소규모 사업장 등에 4차 산업혁명 기술 이용해 관리 고도화해야 ○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경기도 대기환경관리시스템 구축해 미세먼지 예측 및 대응 나서야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포함한 경기도 대기환경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8일 경기도 미세먼지 현황을 살펴보고, 대기환경 관리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여 경기도 적용 방안을 제안한 “4차 .. 2019.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