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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나들이 철 4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 4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도로교통사고, 자전거사고, 미세먼지, 강풍(풍랑), 화재 중점 관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4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 관심도**를 고려하였다. * 4월에 월평균보다 사고발생 건수나 사망자수가 높은 유형 ** 트윗 1억2,173천 건 아울러, 중점 관리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로교통사고) 봄나들이 철에 장거리 이동 등 차량 이용량이 증.. 2019. 3. 29.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제1회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 및 안전문화포럼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월 29일 제1회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 및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는 범국가적으로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고 소관 분야별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행정연구원 및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구성하고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기업·안전단체·교육기관 등이 참여 교통안전·화재안전·산업안전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협력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제1회 안전문화포럼에서는 ‘우리 일상의 안전, 관심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협의회에 참여하는 각 기관에서 안전을 위한 .. 2019. 3. 29.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사망자 63% 감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사망자 63% 감소 행안부, 어린이 통학로 설치사업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지속 확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해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7년 10,960건에서 ’18년 10,009건으로 8.7% 감소하고 사망자 수도 ‘17년 54명에서 ’18년 34명으로 37% 감소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건수도 ‘17년 479건에서 ’18년 435건으로 9.2% 줄어들고 사망자 수는 ‘17년 8명에서 ’18년 3명으로 63%나 급감했다. - 이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0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행안부에서는.. 2019. 3. 29.
광역체납팀, 4월 한 달 동안 고액체납자 100여명 집중 가택수색 예고 광역체납팀, 4월 한 달 동안 고액체납자 100여명 집중 가택수색 예고 ○ 시군 기초 조사 통해 500만 원 이상 상습 고액체납자 100여명 선정 - 4월부터 5월초까지 집중 가택수색 실시 - 현금은 바로 징수. 압류동산은 6월 공매 실시 예정 경기도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가운데 의사, 교수 등 사회지도층이 일부 포함된 상습 고액체납자 100여명을 선정, 집중 가택수색을 실시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월과 5월초에 걸쳐 세금 체납자에 대한 상반기 도·시·군 합동 집중 가택수색에 들어간다. 대상자 100여 명은 올해 초 시군이 실시한 기초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가택수색은 현행 법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징수방법으로 체납자의 주소지 등을 수색해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 .. 2019.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