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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780

중금속 포함된 ‘불량고형연료’ 제조업체 등 위법행위 무더기 적발 중금속 포함된 ‘불량고형연료’ 제조업체 등 위법행위 무더기 적발 ○ 경기도, 고형연료 제조‧유통‧사용 사업장 91개소 특별단속 실시 - 고형연료성분검사결과, 업체 3곳 고형연료에서 비소(2.3배), 납(2.4배), 카드뮴(2.2배) 등 기준치 초과하는 중금속 검출 - 이밖에도 대기방지시설 미설치, 폐기물 보관 부적정 등 18개소 적발 - 21개 법규위반 사업장 행정처분 및 중대위반 8개소 형사입건 조치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을 다량 발생시키는 ‘불량고형연료’를 제조하거나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21개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고형연료 제조 및 유통업체 5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형연료 성분 분석 결과, 3개 업체가 제조한 고형연료에서 비소, 납,.. 2019. 3. 15.
비밀창고 갖추고, 병행수입이라 속이고 … 도, 짝퉁 판매업자 17명 형사입건 비밀창고 갖추고, 병행수입이라 속이고 … 도, 짝퉁 판매업자 17명 형사입건 ○ 수원 광교, 성남 판교 등 8개 상가지역 위조상품 판매 집중 수사 - 불법 위조상품 판매 등 17개소 적발, 523점 6억3천만 원, 17명 형사입건 짝퉁 제품을 비밀창고까지 마련해 놓고 팔거나 병행수입품으로 속여 팔아 부당한 이득을 취한 판매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수원시 중심상가, 성남시 판교 주변 등 8개 시 10개 지역에서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1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523점 6억3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특사경 소속 수사관 .. 2019. 3. 15.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 등 21개 수출지원사업 추진, 156억 지원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 등 21개 수출지원사업 추진, 156억 지원 ○ 도, 21개사업, 156억원 예산 투입으로 1만330여 개사 수출지원 사업계획 수립 -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 지원사업 신규 수출지원 시책 마련 - 해외G-Fair 5회, 통상촉진단 19회, 해외전시회 단체관 18회 등 파견 -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금액 연간 1천만원에서 1천500만 원으로 확대해외전시회 개별참가 3년 연속 지원 제한 폐지 등 기업 의견 적극 반영 ○ 수출 400억 달러, 4년 연속 중소기업 수출증가 목표 미중 무역 분쟁 등 대외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2019년 경기도 수출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기업모집에 나섰다. 도는 올해 △중소기업 수출 400억 달러 달성 △4.. 2019. 3. 15.
A형 간염 환자 급증, 봄철 건강 대비 중요 A형 간염 환자 급증, 봄철 건강 대비 중요 ○ 올해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A형 간염 환자 신고 급증 - 도, 2월말 기준 A형 간염 환자 신고 262건, 지난해 동기간 대비 50% 상승 ○ A형 간염 올바로 알고 예방수칙 준수 중요 -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의 개인위생 철저 - 백신 접종력 없는 40세 미만에서는 A형 간염 예방접종 권장 경기도는 ‘A형 간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이상 급증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도는 지난 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1군 감염병 280건 중 93.6%에 해당하는 262건이 A형 간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174건보다 88건 증가한 것으로 전국 발생건수인 1,016건의 25.8.. 2019.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