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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780

내 집과 내 점포 안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안전점검표’ 보급 내 집과 내 점포 안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안전점검표’ 보급 ○ 주택 및 다중이용업소용 자율점검표 제작 및 보급을 통한 도민참여 유도 ○ 자율점검 참여를 위한 간담회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로 안전문화 확산 기대 (다중이용업소용) 경기도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도민 스스로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안전점검표를 제작‧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용 6만1천부, 일반주택용 1만부, 다중이용업소용 5만부 등 총 12만1천부가 시군청 민원실과 주민센터 등에 배포되며, 점검표는 경기도청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공동주택용) 특히, 도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업소와 숙박업소가 이번 자율점검에 모두 동참하고 그 결과를 건물입구에 게시하도.. 2019. 3. 18.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 주범 과적 차량 단속 강화 … 월 1회 조·야간 단속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 주범 과적 차량 단속 강화 … 월 1회 조·야간 단속 ○ 3월부터 조간, 야간 과적단속 매월 1회 추가 실시 ○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등과 실시하는 합동단속도 분기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 경기도가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과적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매월 1회 과적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아침 6시~8시, 저녁 6시에서 10시까지 조·야간 과적 단속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분기 1회 실시하던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시군, 교통안전공단 등 합동단속을 월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과적 차량은 도로 및 도로구조물 파손의 주범으로 총 중량 44톤의 차량은 총중량 40톤 대비 약 3.5배의 교량 손상을 가져온다. 한국도로공.. 2019. 3. 18.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 통해 내·외국인 사회문화적 갈등조정 나서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 통해 내·외국인 사회문화적 갈등조정 나서 ○ 21일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에서 첫 번째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 개최 ○ 외국인과 내국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 조정안 제시 - 외국인밀집 거주 지역 ‘쓰레기 문제’, ‘길거리 게임문화’ 등 ○ 갈등 조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 통합 모범사례 발굴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공약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정하고 차별 없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오는 21일 안산시에서 제1차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가 개최된다. 18일 도에 따르면 조정위원회는 공공, 민간, 학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 외국인 다수 거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속 다양한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제1차 ‘다양성 소통.. 2019. 3. 18.
‘장애인 자립전환교육’으로 찾아갑니다! ‘장애인 자립전환교육’으로 찾아갑니다! ○ 도내 700여 명 대상, 장애인 자립생활 이해를 위한 교육 추진 - 찾아가는 자립전환교육을 통한 도내 당사자, 가족, 종사자 역량강화 경기도는 오는 9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2019 찾아가는 장애인 자립전환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군포 양지의 집을 시작으로 수원, 과천, 안양, 성남, 김포, 의정부 등 도내 시군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관련분야 종사자 등 총 7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교육’과 참가자들이 선택해 들을 수 있는 2개의 ‘선택교육’, 자립전환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공통교육’은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사업 안내’를 주제.. 2019.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