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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780

연평균 고용증가율 4.5%의 고용친화적인 가구산업, 경기도가 성장 이끌어 연평균 고용증가율 4.5%의 고용친화적인 가구산업, 경기도가 성장 이끌어 ○ 최근 5년간 가구산업 연평균 성장률 6.7%, 고용증가율은 4.5%로 제조업 평균 웃도는 성장세 ○ 전국 가구산업 고용의 59.2%, 가구 제조업체의 46.2% 보유한 경기도, 가구산업 성장 견인해 ○ 경기도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서는 생활디자인산업으로서 디자인과 혁신역량 개발 지원해야 경기도가 가구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지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 가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구산업을 생활디자인산업으로 확대하고 디자인 및 혁신역량을 갖춘 산업혁신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4일 가구산업의 구조와 여건 변화를 살펴보고, 경기도 가구산업 정책의 주요성과와 개선과제를 분석해.. 2019. 3. 25.
경영환경 개선해 ‘강’소상공인 만든다‥1천500개사 대상 경영환경 개선해 ‘강’소상공인 만든다‥1천500개사 대상 ○ 경기도, 2019년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25일 모집 공고 - 도내 창업 후 6개월 이상 소상공인 1,500개사 지원 - 홍보(광고)비, 점포환경개선비, POS경비 등 최대 300만원 지원 경기도가 올해에도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1,500개사에 대해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경기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25일 공고하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선7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시켜 안정적 .. 2019. 3. 25.
경기도, 일·생활 균형 실천사례 공모 - 일생활균형 수기공모 4월 1일부터 30일간 접수 경기도, 일·생활 균형 실천사례 공모 ○ 일생활균형 수기공모 4월 1일부터 30일간 접수 ○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3명) 각 30만 원, 장려(5명) 각 10만 원 경기도는 육아휴직, 유연근무, 가사분담, 직장문화 개선 등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룬 실천사례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기공모전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일하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생활균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직장인이나 자영업, 프리랜서 등 직종과 지역 제한없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시상금을 수여하고, 사례집을 발.. 2019. 3. 22.
김정렬 차관 “경각심 갖고 철도사고 예방에 만전” 당부 김정렬 차관 “경각심 갖고 철도사고 예방에 만전” 당부 - 21일 전국 철도운영기관 안전관리 점검회의…안전대책 이행력 제고 강조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21일(목) 14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전국 철도운영기관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철도운영자와 시설관리자 21개 기관의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지난 3월 14일 발생한 서울 7호선 전동차 및 영동선 화물열차 탈선사고를 계기로, 기관별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 차관은 “지난해 연말 강릉선 KTX탈선사고, 오송역 단선장애가 발생한 이후, 정부와 각 운영기관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한 덕분에 ‘19년 2월까지 큰 사고나 장애가.. 201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