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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780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제1회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 및 안전문화포럼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월 29일 제1회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 및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는 범국가적으로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고 소관 분야별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행정연구원 및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구성하고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기업·안전단체·교육기관 등이 참여 교통안전·화재안전·산업안전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협력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제1회 안전문화포럼에서는 ‘우리 일상의 안전, 관심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협의회에 참여하는 각 기관에서 안전을 위한 .. 2019. 3. 29.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사망자 63% 감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사망자 63% 감소 행안부, 어린이 통학로 설치사업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지속 확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해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7년 10,960건에서 ’18년 10,009건으로 8.7% 감소하고 사망자 수도 ‘17년 54명에서 ’18년 34명으로 37% 감소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건수도 ‘17년 479건에서 ’18년 435건으로 9.2% 줄어들고 사망자 수는 ‘17년 8명에서 ’18년 3명으로 63%나 급감했다. - 이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0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행안부에서는.. 2019. 3. 29.
광역체납팀, 4월 한 달 동안 고액체납자 100여명 집중 가택수색 예고 광역체납팀, 4월 한 달 동안 고액체납자 100여명 집중 가택수색 예고 ○ 시군 기초 조사 통해 500만 원 이상 상습 고액체납자 100여명 선정 - 4월부터 5월초까지 집중 가택수색 실시 - 현금은 바로 징수. 압류동산은 6월 공매 실시 예정 경기도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가운데 의사, 교수 등 사회지도층이 일부 포함된 상습 고액체납자 100여명을 선정, 집중 가택수색을 실시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월과 5월초에 걸쳐 세금 체납자에 대한 상반기 도·시·군 합동 집중 가택수색에 들어간다. 대상자 100여 명은 올해 초 시군이 실시한 기초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가택수색은 현행 법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징수방법으로 체납자의 주소지 등을 수색해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 .. 2019. 3. 29.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 확대여부 평가 위한 성과평가 용역 착수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 확대여부 평가 위한 성과평가 용역 착수 ○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시범사업 운영성과 5월까지 평가 용역 실시 -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관련 이론 및 제도 연구 ○ 도, 5월 행복마을관리소 확대 위한 추경 편성 예정 - 경기도의회, 마을공동체 전문가 등과 활성화 방안 논의키로 경기도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 확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성과평가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연구원과 계약을 맺고 오는 5월까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시범운영 성과분석 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2019년 상반기까지 행복마을관리소를 시범 운영한 후 성과평가를 거쳐 사업 확대 여부를 논의하기로 경기도의회와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5월까지 경기행복.. 2019.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