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방송43 12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준비한 무료공연 12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준비한 무료공연 ○ 경기도문화의전당 주최 12월 무료공연 안내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2월 한 달 간 다양한 무료 공연을 연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한 전당의 무료 공연들은 경기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문화힐링 공연을 펼친다. 문화힐링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예술인의 공연으로 남성 5인조 중창단인 유엔젤보이스, 국악프로젝트 그룹리움, 섹소폰 연주그룹 에스윗 등이 출연한다. 굿모닝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할 수 있다. 경기팝스앙상블도 19일 오후 3시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퓨전 콘서트를 선보인다. 가요, 팝, 새미클래식, 영화/뮤지컬ost 등 다.. 2018. 12. 2. 포천시, 오는 5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화적연’공연 펼쳐 포천시, 오는 5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화적연’공연 펼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실경뮤지컬 화적연: 비를 기다리는 마을’의 쇼케이스(시연회)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북부 전통문화자원 관광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와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의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1차년 사업은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한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이야기를 공연화하는 사업으로 작품 개발과 전문적인 크리에이티브팀인 ‘공연제작소 쿰’의 제작 참여를 통해 공연 제작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용이 출몰했던 화적연에 얽힌 전설과 포천 지방의 ‘용 아이’ 설화,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의 숙종 때 기우제 기록을 모티브로 해 창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 2018. 11. 30. 보수공사 중인 남한산성 숭렬전, 29일 상량 보수공사 중인 남한산성 숭렬전, 29일 상량 ○ 29일 숭렬전 해체보수공사와 관련 상량식 행사 열려 - 내년 10월 공사 완료 예정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남한산성 숭렬전의 해제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29일 상량식이 열렸다. 경기도는 남한산성 문화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7월부터 숭렬전 보수공사를 추진 중이다. 숭렬전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사당으로 1464년(세조10) 충청남도 직산의 온조왕 사당이 정유재란에 불타자 1625년(선조3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재건됐다. 경기도는 2016년 붕괴 우려가 있다는 시도지정문화재 특별 종합점검결과에 따라 숭렬전의 해체보수공사를 결정했다. 도는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여조왕릉등록’의 기록과 숭렬전 .. 2018. 11. 29.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 열려 - 행정안전부, 2018년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8일 인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의 선율로 빚은 따뜻한 음악을 선물하였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체인구의 4.9%를 차지하는 255만 명의 장애인들과 지역사회간 문화적인 소통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17개 자치단체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개 공연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 지적·지체·자폐·시각·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 ** 합창, K-pop댄스, 난타, 뮤지컬, 사물놀이 등 또한 식전행사로 인천의.. 2018. 11. 28.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