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사회혁신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 2018 실패박람회 성공적 개최 기여 -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지난해 처음 열린 ‘2018 실패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2월 1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시상식 : 2.1(금) 09:00, 정부서울청사(행정안전부 장관 전수)
ㅇ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벤처부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자 지난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2018 실패박람회를 개최하였다.
□ 국립과천과학관은 행정안전부로 부터 ‘실패박람회’ 초청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으며, 당초 11월 전시할 예정인 ‘과학의 실패’ 특별전의 일부 전시물을 앞당겨 제작해 9월 실패박람회에 참가했다.
ㅇ 과학의 실패 특별전은 옛 이론이 새로운 이론으로 대체되고 과학자들이 실패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로, 천동설이 지동설로 연금술이 어떻게 화학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주제로 삼았다.
ㅇ ‘과학의 실패‘는 광화문 광장에서 250㎡ 규모의 전시장을 차지했다. 높이가 3미터에 달하는 작동하는 천동설, 지동설 장치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현재 과학의 실패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월 24일까지 전시중이며, 5월에는 충청북도 교육과학연구원 과학전시관에서 순회 전시된다.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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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실패박람회 참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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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실패 특별전 전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
‘2018 실패박람회(개막식)’ 해설 행정안전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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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 모형(높이 3.4m) |
지동설 모형(높이 3m) |
화학(질량 체험) |
연금술(색깔만들기 체험) |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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