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한국 보헤미안 랩소디 동원 1000만 코앞

[일본반응] 한국 보헤미안 랩소디 동원 1000만 코앞

 

 

 

 

한국 보헤미안 랩소디 동원 1000만 코앞

 

일본에서 흥업수입 100억엔을 돌파했지만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이나 SF영화를 제외한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히트 영화의 하나라고 하면 11월 9일에

일본에 공개되어 현재도 상영중인 보헤미안·랩소디일 것이다.

일본 흥행수입이 100억엔을 돌파하면서 이 기록은

현재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일본 국내 2018년 개봉작품의 흥행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최고로 좋은 작품이지만 이웃나라

한국에서는 어떨까?

한국에서는 일본보다 일주일 일찍 2018년

10월 31일에 공개됐다.

유교적 윤리관이 남아 있는 한국에서는

동성애 코드가 있는 작품들의 그 자체가 주제가 아니어도

좀처럼 대박을 터뜨리기 어렵지만

이번 작품은 꾸준히 상승했다.

한국에서의 흥행은 일본과는 조금 다르다.

흥행수입이 아닌 관객동원수가 주목된다.

이번에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9년 1월28일자로

총 991만4604명이 동원됐다.

한국 영화계의 대히트 기준이기도 한 1000만

동원까지 이젠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열기를 보이는 한국이지만

사실 퀸의 곡은 한국에서 방송 금지된 곡이 많다.

영화의 제목이 된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도 1989년까지

약 15년간 방송금지 지정곡이었다.

살인을 했다는 의미의 가사가 걸린 것이라고 한다.

왜 한국에서도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처럼 대박을 터뜨렸을까?

한 요인으로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퀸 세대는 물론

2030대에도 이 영화가 받아들여진 점이 있다.

퀸의 음악을 듣던 세대는 극중곡과 그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즐기는 반면 젊은 세대는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내키지 않는 사고방식,자신을 꿰뚫는 삶에

공감하는 듯하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spAfKdEcIxg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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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퀸의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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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인기에 불을 지른 것은

일본의 70년대 젊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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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퀸의 장점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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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지고 싶지 않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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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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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자유주의라고 하면서

기본적으로 과거도,지금도 통제국가죠.

일본과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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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그때 서울공연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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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은 친일인데 보러 가는구나.

영화속에서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또 장난칠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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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에서 이 영화가 이렇게 히트를

치고 있다니 놀랍다.

여전히 영화가 가장 큰 오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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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은 한때 일본을 열광시켯었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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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일본 에피소드가 영화로 그려지지 않은 이유는

한국인들의 클레임이 귀찮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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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레저,테마파크,오락시설이 적어서

영화는 비교적 관람객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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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은 친일 뮤지션으로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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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도 많이 금지되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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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이 인정받는 것은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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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흉내만 내고 있어.

한국인이 퀸의 장점을 알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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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까지 일본어 노래도 내보내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었던 일도 전하는 것이 좋다.

타국의 언어,문화를 배제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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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방송금지 였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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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타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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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헤미안 랩소디 동원 1000만명이 눈앞에

하지만 반일은 계속 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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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원수는 상관없으니까

그런건 한국판에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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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퀸의 일본 공연 장면이 있었는데

한국이 불평할 것이라는 이유로 컷을 당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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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명곡이 방송금지 였어?

역시 바보같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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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춤을 좋아해서 히트라면

인도 영화도 좋아해야 이야기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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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은 친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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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무슨 생각으로 듣고 부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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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영화가 반일 재료가 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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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퀸 세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외국의 음악을 좋아하게 된 것은 90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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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이런 형태의 참여형 영화는 유행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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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동원 수밖에 보지 않는 것이

너무 단순해서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