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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데이터·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의 이정표 제시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9. 1. 17.

 

 

과기정통부, 데이터·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의 이정표 제시

 

 

-’23년 국내 데이터시장 30조원 규모 성장 -

-인공지능 유니콘기업 10개 육성 -

-인공지능 융합 클러스터 조성 및 전문인력 1만명 양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1 16 오전에 열린 경제부총리 주재 1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한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데이터·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 계획 올해부터 2023년까지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인 데이터 인공지능(AI) 육성전략  융합 촉진하는 정책에 관한 5개년 실행계획이다.

 

  정부가 지난 8 데이터경제로의 전환 선언하고, 11월에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으로 개인정보의 활용과 보호에 균형을 맞춘 개인정보 관련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한 이후, 속조치의 일환으로 계획이 마련되었다.

 

  계획은 향후 5 동안 데이터의 수집·유통·활용 이르는 가치사슬 전주기를 활성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혁신생태계 조성 데이터와 인공지능 융합 촉진하는 9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국내 데이터시장 30조원 규모로 키우고, 공지능 분야 유니콘기업 10 육성 인공지능 융합 클러스터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인력 1  양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부터 데이터와 인공지능  전략적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 본격화한다”고 밝힌 만큼, 계획의 실행에 속도가 붙고 국가경제의 활력을 높이는데 역할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데이터·AI경제 활성화 민관 합동 TF단장으로서 이번 계획의 수립을 이끈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 “우리나라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 나갈 것”이며,

 

  “특히, 규제샌드박스 시행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기술·신제품 대한 시장검증  출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계획의 진행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인공지능(AI) 윤리적 사용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공감대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요약

   별첨 :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전체본

 

 

 

붙임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요약

 

1. 추진배경

 

4 산업혁명의 성공은 양질의 데이터 시장형성, 고도의 인공지능 기술 확보  데이터와 인공지능 유기적인 융합 달려있음

 

우리나라는 데이터 가치사슬(구축․유통․활용)  시장형성* 미진하고 선진국과 인공지능 기술수준 격차** 커서 데이터, 인공지능 야별 육성전략 융합촉진을 위한 정책 필요

 

     * 국내 데이터시장은 수요·공급 모두 부족, 거래는 미국 1/400 수준(5,000, 17) 

    ** 데이터분야 기술력은 미국(100) 대비 79, 인공지능 기술력은 78로 평가(IITP, 17)

 

2. 주요내용

 

데이터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데이터 인공지능 융합촉진으로 데이터․인공지능 선도국가 도약

 

 

  [비전] 데이터와 AI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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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

 

(구축/개방) 공공․민간 분야(금융, 통신 )별로 다양한 데이터가 수집되어 제공될  있는 빅데이터 센터(100) 양질의 데이터가 결합․유통되고 로운 서비스가 창출될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10) 구축

 

(유통) 중소․벤처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있도록 데이터 구매, 가공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 추진(1,640)

 

(활용) 국민들이 데이터 활용에 따른 혜택을 체감할 있도록 본인의 동의 하에 개인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 확대․실시(8)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

 

(허브구축) 기업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  인공지능 개발 핵심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제공

 

(기술개발) 인공지능 관련 기초연구(뇌과학) HW(지능형반도체, 양자컴퓨팅), SW 기술개발 집중하고 인공지능 분야 R&D 고난이도 기술개발 합한 챌린지 방식으로 추진

 

(기업지원)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기술개발 집중 지원하고 해외와 국내 기업간의 협력 프로젝트(글로벌 AI 100) 지원 통해 기술경쟁력도 강화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융합촉진

(공간)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한곳에 모여 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구개발, 인력양성, 창업 등을 종합 지원할 있는 공지능 융합 클러스터 조성 구축(20~29, 1조원 규모 예타추진)

 

(사업) 국가정보화 사업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18 21.4%→’22 35%)토록 하고, 의료, 안전, 제조 다양한 산업분야에 지능화 확산을 위한 시범서비스(인공지능+X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 

 

(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활용을 촉진하는 제도(국가정보화기본법 ) 마련과 함께 안전한 활용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개인정보 관련 법령개정,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강화

 

(인력) 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전문(AI 대학원 ), 실무, 산업맞춤형 교육 의료, 금융, 제조 분야별 현장인력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프랑스 에꼴 42 같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신설 (2,000)

 

19~23 5년간 계획의 내실 있는 실행을 통해
모든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데이터·AI경제 선도국가로 도약

   ※ 과기정통부 중심의 데이터·AI경제 민관합동TF 지속 운영하여 진행사항 주기적 점검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