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혐한 50대 남자 K POP아이돌이 좋아지고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 유학

 

[일본반응] 혐한 50대 남자 K POP아이돌이 좋아지고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 유학

 

 

K-POP아이돌이 좋아 지아지고...50대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 유학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제3차 한류 붐이 일고 있다.

한때 잠잠해진 신오쿠보는 다시 활기차고 케이팝 아이돌을

동경해 한국으로 댄스 유학을 가는 젊은이들도 많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젊은이들 틈에 끼어 한국어

유학을 하고 있는 50대 아저씨도 있다.

유학할 전까지는 건축업계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하는 와타나베씨.

작년 여름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

그 목적은 젊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K-POP 아이돌이다...

그전까지는 혐한이었다고 하는 와타나베씨.

한국어를 공부하기 전 욘사마 붐이 일었던 제1차 한류 붐도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제2차 한류 붐도

솔직히 짜증스러웠습니다.

일본 아이돌에도 전혀 흥미가 없어 뉴스와

여행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좋아했던 와타나베씨의

평범한 일상을 바꾼 것은 YouTube의 광고였다.

한국에 가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의

혐한에서 180도 심정이 바뀌어 한국으로 향했다.

2012년경 아직 휴대전화가 텅텅 비었던 시대에

행선지를 프린트 한 한국여행.

그러나 말이 통하지 않아서 3시간이나 헤매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질리지 않았고 몇 번이나 한국여행을 떠났다.

지금은 어느 정도의 한국어를 할 수 있다.

꿈의 한국 유학,이런 즐거운 날들은 평생 오지 않는다

지금은 한국에 유학 중인 와타나베 씨.

그렇다고 해도 회사를 그만두고 유학 가는 데 주저하지 않았을까.

사실 지난해 봄쯤부터 원인불명의 어지럼증에 시달렸고

몸상태가 나빠 회사도 쉬기 일쑤였죠...

이대로는 회사에 폐를 끼친다고 생각했을즘

딱 좋은 계기였을 수도 있어요.

퇴근하고 바로 한국에 왔어요.

 

출처-유튜브 https://youtu.be/mniQKDeNrpE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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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날이 오지 않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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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저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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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어 장기매매의 표적이 되수 있어요.

여자도 조심하는게 좋겠어요.

강간당하든 납치당하든 자기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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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나이를 먹고...

뭐 자기책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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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동은 젊은 일본 여자들로 가득합니다.

저도 단기 유학을 갔다왔지만

일본 여성은 젊은 분부터 노인까지 많이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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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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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놈이 있다니...

배를 움켜쥐고 웃음이 나네ㅋㅋ

응?혹시 고향이 그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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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출국하는

일본 젊은이 많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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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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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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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아시는 분

이분 보면 이제 일본에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부디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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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하면 된다.

일본에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으로 귀화해서 한국에서 생활보호를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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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당돌한 한국 뉴스

의미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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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 있는 일본인으로서

한국은 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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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홍보물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