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영화 버닝을 본 일본인들의 반응NHK에서 드라마판 방송
영화 버닝을 본 일본인들의 반응(NHK에서 드라마판 방송)
극장에서 개봉하는건 2월1일이라고 하네요
드라마판이라 50분이 단축되서 방영됐었다고 합니다.
12월~1월 반응 모아봤습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9WYQbmrGe5A
-일본반응-
*****
드라마판이라 꽤 단축되었다.
그리고 일본어 버전이라서 영화관에서 다시 볼려고 한다.
그래도 드라마판의 그 라스트는 여운을 남기기에 좋았다.
*****
NHK의 드라마판을 시청.
무라카미 하루키소설 특유의 말씨
세계관좋겠다!
(원작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라고 하네요 전 몰랐었는데...)
*****
이야
한국 영화는 최근 정말 재미 있다.
*****
주인공의 아름다움,분방함과
헛간을 태우는 사람의 이미지는 딱.
*****
NHK에서 봤는데 50분이나 단축됐어...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회화의 재현이 높아!
*****
의외로 좋았다.
이것이야말로 미스터리.
*****
NHK의 드라마판 시청
신인 너무 이뻐...
그레이트 행거춤 씬이 최고
*****
드라마판 봤어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일단 극장판을 기다린다
우물이나 헛간들의 메타퍼 이해 못하는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읽지 않으니까.
*****
컷되지 않은 것을 보고 싶어.
행방이...신경 쓰인다
*****
TV판 봤는데 분위기나 대사나 최고였어...!!
영화 즐거움
*****
한국 청년들의 현실을 정면으로 부닥치는 영화.
이 감독의 영화에는 언제나 소설 이상의 감동이 많구나...
*****
이건 영화판을 제대로 보고 평가하겠다.
아니, 봐도 이해할 수 있을까?
이상하게 끌리는 느낌.
하나 하나의 컷이나 대사가 모두 의미있는 듯이 보인다.
무엇보다 팬으로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역시 다시 한번 재고하고 싶어.
*****
드라마판
스포일러 보지 말고 봤으면 좋았을걸!
스티븐연의 이런역도 멋져요
*****
TV판 봤어요.
이건 극장판 보지 않으면 안되요.
훌륭하다는 건 이미 틀림없다.
*****
TV판 숏버전을 감상.
평가는 극장판을 보고 해야겠지만 이미 걸작 예감.
무대가 현대한국을 설정하고 있으면서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를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 이창동의 작품도 매력이 있었지만
이번작품은 완전히 세련되고 미스터리라는 인상.
저 복선들이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
이는 극장판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아침 영상이 너무 아름답다.
푸른 아침 안개.
극장판보고 또 쓰겠습니다.
*****
벤의 인물에서 나는 살인의 냄새는 보았다.
극장에 가야만 할 만큼 잘려있어서 조금 헷갈렸다.
*****
대사나 설정 등 꽤 원작에 충실하게
영상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원작과 같도록
편집한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아마 극장판에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다.
주인공을 북한에 가까운 동네사람으로 만들고
어떤 고백하는 남자를 개츠비 같은 정체불명의
억만장자로 함으로써 전개는 마찬가지인데
*****
소설과 마찬가지로 섬뜩한 감촉이 남는다.
잘 표현되고 있다고 느꼈어.
*****
굉장히 좋았다.
극장판을 빨리 보고 싶다.
*****
올해 본 미스터리중 아마 최고
불온한 긴장감,풍경과 빛의 포착법, 음악.
한국의 거장은 얼마나 대단해.
극장판도 꼭 본다.
*****
NHK에서 시간을 확 잡아당겼다.
현실과 의식속 자신의 망상과 오락가락한다.
*****
NHK에서 방송된 단축판을 시청.
화면은 깨끗했지만 내용적으로는 부족한 느낌.
50분을 깎았으니 그 정도일까.
완전판을 극장에서 보고 점수는 그 후에.
*****
너무 좋다구!!
이창동이여~ 최고다~
점수는 극장판 보고 업데이트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영화의 분위기가 맞물려 최고였다.
부족한것같은것도 느끼기때문에
극장판도 제대로 보고싶다.
*****
해가 질 때까지 해미가 옷을 벗고
그레이트 행거 댄스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너무 좋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버리고 싶은 것
*****
역시 더빙으로는 더 이상...
아까워서 도중에 그만두었다.
극장판을 기다린다.
*****
일본과 한국의 콜라보 영화라며 같이 보러간
중국인 친구가 기뻐했어.
*****
이건 원작을 읽고 한번 더 영화를 봐야 한다!!
한번 본 지금 단계에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
비닐하우스네...…무서워요!
영화 초보자인 나에게는 조금 어렵다
*****
이창동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영화
납득가는 완성도.
칸 영화제에서 경쟁했던 작품.
모두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영화로가 뛰어난 것처럼 보인다.
*****
이창동 감독의 다른 작품도 보고 싶다.
최고.
소설을 읽고 도전하지만
어떻게 이런 해석이 나왔는지.
*****
꽤 과격하고 무서웠지만 영상은 예쁘다.
전부를 말하지 않는 느낌이고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어.
보는동안도 보고난후에도
해석을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
한국에서 보았다.
매우 난해한 작품이라...
재미 있있는것도 아니고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
*****
이창동 감독 데뷔작의 무대는 경기도 일산시.
버닝은 경기도 파주시 비닐하우스.
언제 시간이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결말이 개방형이어서 이야기의 해석이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다.
유아인은 언제 봐도 한국의 젊은 배우들 중에서도
특별한 오라가 느껴져요.
역할을 바꾸어도 재밌을것 같은 생각.
*****
내 안에서 나날이 평가가 올라가는 신기한 작품.
원작을 읽었던 나로서는
단편영화화로 이 이상 좋을 수 없다.
캐릭터,틈,세계관 그리고 영화만이 가능한 요소.
또 극장판을 보러 간다.
*****
좋은 작품이에요.
원작을 리스펙트하면서
더욱 부풀려 준 것 같다.
*****
그렇게까지 걸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복선을 너무 많이 붙였나 싶고.
*****
한국어와 러시아어 음성 듣고
영어 자막 보니 의미 좀 이상했지만
다른분의 해석과 나의 해석이 다르지 않았다
*****
모든 씬이 세세한 부분까지 인상이 깊고
아주 좋은 영화였습니다.
'일본반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반응] 한국의 삼성 전자 영업 이익 28%감소 (0) | 2019.01.09 |
---|---|
[일본반응] 세계은행 김용 총재 돌연 사임,2월1일 예정 (0) | 2019.01.08 |
[일본반응] 일본 법원 무죄추정의 원칙 무시여성이 피해를 조작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0) | 2019.01.08 |
[일본반응] 일본에서 한국 과자와 일본 과자의 차이라는 글이 올라와 소개합니다 (0) | 2019.01.07 |
[일본반응] 북한의 핵미사일이 한국군 기지로 옮겨지고 있을 가능성 (0) |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