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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가장 안전한 지역 경기도 …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4년 연속 1등급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8. 12. 11.

 

 

가장 안전한 지역 경기도 …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4년 연속 1등급

 

○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하는 2018년(2017년 실적) 「지역안전지수」 道부분 최우수지역 선정

○ 7개 분야 중 道부분 최다 1등급(교통,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획득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지역안전지수’ 道부분 4년 연속 최우수 지역에 선정됐다.

11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총 7개 분야 중 교통,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타 도에 비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도는 2015년부터 공표된 ‘지역안전지수’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 높은 안전수준 및 안전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날 함께 발표된 시군 지역 ‘지역안전지수’ 공표에서 의왕시는 5개 부문(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1등급, 2개 부문(자연재해, 감염병) 2등급을 차지, 시지역 중 지역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광명시(4개 부문)수원시, 오산시, 군포시(3개 부문) 등 많은 시군에서 안전도시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도는 각 시ㆍ군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꾸준하고 다양한 노력들과 도민들의 높아진 안전의식 결과로 평가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지자체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로 계량화 하고, 위해지표(사망·사고건수), 취약지표, 경감지표로 구분해 정해진 산술식에 따라 정량화된 지표로 산정하여 자치단체별로 1∼5등급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와 생활안전지도 누리집에서 전국 자치단체의 분야별 안전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박원철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금년 ‘지역안전지수’에서 경기도의 안전의식 및 안전인프라가 우수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 새로운 경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2018년 광역시도별 지역안전등급

 

□ 광역도(9개)

 

구분

시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1

경기도

1

1

4

4

1

1

1

2

강원도

3

4

4

3

3

4

4

3

충청북도

2

5

3

1

3

3

3

4

충청남도

3

3

3

3

4

5

3

5

전라북도

4

3

2

2

2

4

3

6

전라남도

5

4

1

3

4

3

4

7

경상북도

4

3

2

5

3

3

5

8

경상남도

2

2

3

4

2

2

2

9

제주특별자치도

3

2

5

2

5

2

2

 

□ 특‧광역시(8개)

 

구분

시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1

서울특별시

1

2

5

1

2

2

2

2

부산광역시

2

4

4

2

1

5

4

3

대구광역시

3

3

2

3

2

4

5

4

인천광역시

2

1

3

5

4

4

3

5

광주광역시

5

3

3

4

3

2

4

6

대전광역시

4

4

4

4

4

3

3

7

울산광역시

3

2

2

3

3

3

1

8

세종특별자치시

4

5

1

2

5

1

2

 

 

 

출처-경기도뉴스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