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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부, 혈세 1조 조기투입... GTX-A 이르면 24일 착공", "GTX-A 연내착공... '속도' 위해 재정부담 감수" 보도 등 관련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8. 12. 11.

 

"정부, 혈세 1조 조기투입... GTX-A 이르면 24일 착공",

"GTX-A 연내착공... '속도' 위해 재정부담 감수" 보도 등 관련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운정~삼성) 우선협상대상자(신한은행 컨소시엄) 협상을 완료하고, 현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 심의를 준비중입니다.

 

  노선은 07년부터 10 장기 지연된 사업으로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협상과 설계를 병행하였으며,

 

  131(본협상 2, 실무협상 26, 분야별 소실무협상 103) 밀도 있고 충실한 협상을 진행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협상의 주안점은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면서도, 정부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두었으며,

 

  특히, 고속열차(SRT) 공용하는 수서~동탄 구간 향후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추진 시를 고려하여, 고속열차를 충분히 증편(최대 100 이상) 있도록 열차운행계획을 조정하는 한편,

 

   * 수서-동탄 구간은 재정으로 건설한 사업구간으로 광역급행철도와 고속철도 이용자 모두 편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활용하여야 함

 

  운임 경쟁 교통수단 운임과 서비스 수준 면밀히 고려하여 적정한 수준으로 설정하고, 정부지원금도 최소화하였습니다.

 

  당초 정부가 위험을 40% 분담하는 위험분담형 수익형 사업(BTO-rs)으로 추진하였으나, 정부가 운영 위험을 전혀 부담하지 않는 BTO 전환하여 정부부담금을 2,000억원 이상 절감하였으며, 향후 운영 수요 감소 위험을 완전히 해소하였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건설보조금, 민간투자비 수치는 현재 민투심 상정안과 다르고 정확하지 않음 알려드립니다.

 

  국토교통부는 민투심을 통과하는 경우, 실시협약 체결 착공 등을 준비 중이나, 구체적인 일시는 확정되지 않았음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 (헤럴드경제(인터넷), 12.11, ) >

 정부가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방식을 ‘위험분담형 민간투자사업’에서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전환하여 1조원 이상을 조기투입

ㅇ 이르면 24일 착공할 계획 등

 

 

출처-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