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 개최

 

 

‘제2회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 개최

 

 

 

-정보보호산업발전 유공 및 정보보호 대상 시상 -

- 2018 정보보호 성과와 2019년 산업 전망 공유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정보보호 산업인을 격려하는 ‘제2회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를 11월 29일 정보보호 클러스터(제2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개최했다.

 

ㅇ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정부, 국회, 공공·민간 부분의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 주요참석자 : (국회) 이상민의원, 김성태의원, 송희경의원, (정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보보호정책관, (민간)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등

 

 

□ 이번 행사에서 산업계, 학계, 공공부문의 관계자들은 올 한해 정보보호 산업성과와 과제 및 내년 산업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리나라 정보보호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인의 의지를 모았다.

 

ㅇ 또한, 2018년 정보보호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정보보호 산업발전유공’ 14점, 올해 가장 정보보호 대응을 잘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정보보호대상’ 4점이 수여되었다.

 

□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 산업계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표시하고 행사를 준비한 정보보호산업협회의 창립 20주년도 함께 축하하였다.

 

ㅇ 이어서 내년 초 5G가 상용화되면 다양한 융합산업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와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융합보안 신시장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ㅇ 아울러 정부도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 구현과 정보보호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계와 시장의 요구를 더욱 경청할 것이라 밝혔다.

 

ㅇ 또한, 실질적인 정부정책 수립을 위해 정보보호 분야의 산업계와 학계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급변하는 ICT환경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정보보호 체계를 조성하는 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