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문대통령 말레이시아에서의 외교 결례

[일본반응] 문대통령 말레이시아에서의 외교 결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을때

마하티르 총리와의 합동 기자 회견에서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를 해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0일 한국 의회에서 사과를 했다.

문대통령은 오후 회견시 슬라맛소르라고 인사 했다.

그러나 이말은 인도네시아에서 쓰는 표현이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안녕하세요가 슬라맛쁘탕 이다

마하티르 총리는 문대통령의 인사를 듣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였다.

그러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슬라맛말람이 아니라

슬라맛쁘탕이라고 인사를 했다.

마하티르 총리의 측근은 말레이시아에서도 통한다면서

문대통령이 인사할때 즐겁고 재미있었며 개인적으로는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12일 오후 3시 38분 슬라맛말람

- 이는 저녁인사로 오후인사인 슬라맛쁘당을

사용했어야 했다.

 

12일 저녁 7시 7분 슬라맛쁘탕

-이는 오후인사로 저녁인사인 슬라맛말람을

사용했어야 했다.

 

13일 오후 4시쯤 슬라맛소르

-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로 말함

 

13일 저녁 8시 8분 슬라맛쁘탕

- 이는 오후인사로 저녁인사는 슬라맛말람을

사용했어야 했다.

 

22일자 코리아타임즈는 청와대의 의전 비서관실을

무능이라고 비난.

 

뉴욕타임즈는 방문국들로부터 항의가 없는 것이

믿기 어렵고 프로의식과 윤리의 심각한 결여를 보여주는

사건의 한 예라고 지적.

 

청와대는 인사말이 잘못된 것을 뒤늦게 파악하고 당시에

혼선이 있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ZvjIA0NEsS8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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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되는 행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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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는 것이 순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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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주는 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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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상냥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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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인지 아닌지는 받는 쪽이 정한다.

마하티르 총리의 측근도 큰 문제가 아니다.

현장은 즐거웠다라고 했으니 오히려 현지인의

여유에 감탄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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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일본이었다면 사과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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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낮은 지도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여기까지 위기 의식이 낮은 지도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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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측은 어른의 대응

그릇의 크기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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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마디 전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마하티르 총리 측은 일을 시끄럽게 하지 않았을뿐

실례는 변함이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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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반대의 입장이라면 국제적 외교문제로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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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관해서는 전혀 동정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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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의 외교를 보면 일어날 수 있었던 실책이다.

이번에도 누군가는 제물로 책임을 떠넘길 겁니다.

무서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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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나올 법한 유능한 인재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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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어와 인도네이사어는 흡사하다는 얘기고

이들에게 외국인이 인사를 잘못하는 것은 흔한 얘기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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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입장이라면 한국은 격력하게 항의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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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어른의 대응을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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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반응이지만 마하티르의 인품에 재차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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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 총리측의 웃어넘기는 자세가 호감을 가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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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엄청난 수의 현지어가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말레이시아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공통어를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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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말을 하려다 아는게 부족해서

부끄러운 일이 생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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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이런 것보다는 회담의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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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어와 인도네시아를 혼동하다니

기대한 대로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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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어른의 대응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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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몇번 간적이 있는데 최소한 인사는

현지어로 상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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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외교의 천재

자살골 만으론 시합에서 이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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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북한에서의 일이라면 담당자는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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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사람과 장소가 다르긴 하지만

상대가 어른의 대응을 해 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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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이번 동남아 순방에서 브루나이의 건이

더 외교적으로 문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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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사과할 일이 있는게 의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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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로 실각하지 말고 조금만 더 분발해 주세요

일본과의 단교가 남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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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혐한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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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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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와는 거리를 두는 것이 제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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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을 사준 인도네시아에 감사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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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일본이 이렇다 할 말은 아니지만 일본은 과거에 관련된

실정을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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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남아 순방에선 이슬람교국인 브루나이에서

문대통령이 술잔건배를 촉구하는 등 지금까지

정권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외교적 행태가

속출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이념뿐이어서 실무에 소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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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을 축하한다는 나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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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으로 경제를 돌릴 수 있는 말레이시아

주위의 원조가 없으면 어쩔 수 없는 한국

원래 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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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꽤 부끄러운 소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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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일본이 아니면 일단 사과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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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을 스스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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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쪽이 민도적으로 몇 단이나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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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말레이시아가

대단하는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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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상상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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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먼저 사과하고 그 보고를 한국의회에 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가치관과 문화가 다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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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 총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의 관대함이 인상에 남았다.

한국은 그 관대함에 안주하지 말고 진지하게 반성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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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노출됐나요.

보통 경질될 정도인데

담당자는 이미 경질되고 있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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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라면 절대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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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답지 않은 뼈아픈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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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내에서 그의 평가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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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큰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아.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별문제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제일 큰 소란은 한국이다.

일본도 조금 있지만...

일본은 한국에 대해서 너무 초조해서 말이야 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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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일본에 와서 니하오라고 인사하면

웃어넘길 기분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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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의 책임이 아니라 측근들도 지식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