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9월 개항 예정인 베이징 신국제공항 보도진에 공개

 

[일본반응] 9월 개항 예정인 베이징 신국제공항 보도진에 공개

 

 

 

 

9월 개항 예정인 베이징 신국제공항 보도진에 공개

 

올해 9월 개항이 예정되어 있는 새로운 국제공항을

1일 보도진에 공개했습니다.

새 국제공항은 베이징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50km 가까이

떨어진 장소에 9월말 개항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일 보도진에 건설중인 터미널 빌딩등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국제공항에는 4개의 활주로가 건설되고 2025년에는

연간 7200만명의 이용자를 전망하고 있는 것.

장래적으로는 활주로를 6개로 늘려 연간 1억명을 넘는

이용자를 대응할 계획입니다.

베이징에는 이미 베이징 국제공항이 있지만 작년 1년간의

이용자가 처음으로 1억명을 넘어 중국 정부는 신공항의 건설로

이용자의 증가에 대응할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DBuhKEchh9E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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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게임에 나올 법한 외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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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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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모의 공항을 만들어도 사용하지 않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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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겉모양만 고집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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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중심도시와 경제중심도시로 나눠가고 있는

일본도 교토 부근을 정치중심지로 만들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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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공항이라는 느낌의 디자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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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너무 추운데

상하이나 충칭쪽이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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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모두 여기를 경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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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건조물은 훌륭해

일본도 더 만들었으면 좋겠어

지진때문에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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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던전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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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땅을 확보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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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의 억지가 부러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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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보다 중국체제가 더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으니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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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중국의 10분의1 규모만 있으면 되는 편이지

게다가 아시아 선진국중 일본은 이미 급여도 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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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지비 같은거 우려하기 전에

일본 노후화 보수비 걱정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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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는 엄청 멋있지만 스모그 때문에

발착이 안된다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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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조차 지하철로 교외의 역으로 내려오면

밭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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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근두근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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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고스트 공항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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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적자 굉장한데

이렇게 만들어서 채산성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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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영토는 넓지만 인구분포는 일부에

밀집되어 있는거 같고 인구가 밀집해 있다면

이 공항은 합당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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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토지를 가질 수 없어

정부에서 차지하거든

그러니까 토지개발이 강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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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은 안전면에서도 진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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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이 아니게 되고

지금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사람은 줄어들텐데

이런게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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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몇백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의 국가였으니

신기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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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교외까지 사막화가 되고 있다고

인터넷으로 봤는데 괜찮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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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 점점 중국에 밀리는 일본

일본인은 언제까지 아베총리에게 계속 속아 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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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큼의 세계기여도가 없는데

누가 더 이상 투자를 계속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