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일본의 슈퍼나 편의점 비닐봉투 유료화

[일본반응] 일본의 슈퍼나 편의점 비닐봉투 유료화

 

 

 

 

일본의 슈퍼나 편의점 비닐봉투 유료화

 

슈퍼나 편의점의 비닐봉투에 대해서 하라다 환경장관은

전국 일률적으로 유료화에 단행할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26일의 회견에서 하라다 장관은 비닐봉투의 유료화에 대해

적어도 전국 일률적으로 공평하게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또 유료화 의무화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조치도 필요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유료화의 과제가 되는 중소,영세 기업에의 대응에 대해서

하라다 장관은 각계 각층의 의견을 듣고 조정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그쳤습니다.

유료화의 상세한 내용은 향후 계속 검토하지만

소비자에 영향도 크기 때문에 실현은 내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ujZHmjR3lGs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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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레기봉투를 사야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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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쁨은 제쳐두고 서비스의 일환인걸

국가 주도로 결정한다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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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게들이 결정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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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줄이도록 하는게

훨씬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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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는 이미 도입되어 있지만

편의점의 비닐봉투 유료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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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배려한다면 다른 일이 먼저 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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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 유료화된 지역으로 이사하자.

집 쓰레기통에 넣을 봉투가 없어 난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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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유료가 된다면 무료 샘플로 나눠주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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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슈퍼중에 비닐봉투 유료인곳과

무료인곳이 있는데 유료인 곳은 고객이 눈에 띄게

줄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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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실현되지 않는 수식어의 어휘가 많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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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로 번 돈은 점포의 이익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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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은 비닐봉투가 유료인데

저는 쇼핑할 때 마이백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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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명분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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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과잉포장이 문제.

봉투에 든 과자를 구입하면 안에 들어 있는 과저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 확실히 말해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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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률적으로 할 필요성을 설명해 주었으면 한다.

비닐봉투란 일회용 쓰레기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비닐봉투를 유료화하려면 플라스틱 제품 전체에

플라스틱세 같은 것을 도입해야 한다.

그러면 플라스틱 사용량은 격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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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의 가격은 통일하지 않아도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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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 대해서 무엇인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좋지만 맞지 않는 제안이나 시책은 국민생활에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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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만 어떻게 하면 된다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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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하는 만큼 물가가 싸지면 좋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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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쓰레기봉투로 다시 이용할 수 있으니까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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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로 할지 말지 슈퍼 측이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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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한다고 환경이 바뀔것 같지도 않고

이런 일을 하기전에 의원수 삭감이나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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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만큼만 비닐봉투를

구입하는 건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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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는 분들은 자신이 직접 쇼핑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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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가 없어도 익숙해져서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좀 귀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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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해도 삭감효과는 작다.

가장 좋은건 철저하게 쓰레기를 줍는것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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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한다고 해서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벌써 꽤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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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늘봉투를 유료화했더니

근처 슈퍼마켓에 손님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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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백을 사용하는 선택지가 있으니 좋잔아.